미국이라 어차피 광고는 아닙니다.
그냥 이런 아이디어 괜찮은 거 같아서 적어봄요.
마트에 납품되지 못하는 사이즈 미달. 초과. 스크래치. 색이 좋지 못하거나 너무 많이 수확된 야체. 과일. 육류. 생선류. 소스. 유제품 등 식재료를 저렴하게 파는 곳인데.
매주 그때 그때 나오는 먹거리를 업데이트 함과 동시에 쇼핑 할 수 있는 기간이 이틀 정도 주어지고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하면 일주일에 한번 집앞에 배달해주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동네마다 배달원이 오는 요일이 다름.)
이 회사의 목표는 먹을 수 있는데 기준 미달이라 버려지는 식재료를 줄이는 거.
보니까 비건. 유기농 이런 것도 고를 수 있고 생각보다 종류도 매우 많네요.
이게 다 원래는 버려지는 거라니 진짜 아깝다.
저는 이 아이디어 진짜 괜찮은 것 같음요.
이번 주는 지금 집에 냉장고가 꽉 차서 건너뛰기 했는데 다음 주부터 시도해 보겠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거 있으면 진짜 괜찮을 거 같은데.. 특히 한국은 땅도 좁아서 당일 배송도 가능 할 정도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면 정말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