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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 있는 식품 파는데 발견
게시물ID : freeboard_1964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오급노예
추천 : 1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1/06/29 08:26:55

미국이라 어차피 광고는 아닙니다.

그냥 이런 아이디어 괜찮은 거 같아서 적어봄요. 

 

마트에 납품되지 못하는 사이즈 미달. 초과. 스크래치. 색이 좋지 못하거나 너무 많이 수확된 야체. 과일. 육류. 생선류. 소스. 유제품 등 식재료를 저렴하게 파는 곳인데. 

매주 그때 그때 나오는 먹거리를 업데이트 함과 동시에 쇼핑 할 수 있는 기간이 이틀 정도 주어지고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하면 일주일에 한번 집앞에 배달해주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동네마다 배달원이 오는 요일이 다름.)

이 회사의 목표는 먹을 수 있는데 기준 미달이라 버려지는 식재료를 줄이는 거. 

보니까 비건. 유기농 이런 것도 고를 수 있고 생각보다 종류도 매우 많네요. 

이게 다 원래는 버려지는 거라니 진짜 아깝다. 

저는 이 아이디어 진짜 괜찮은 것 같음요.

이번 주는 지금 집에 냉장고가 꽉 차서 건너뛰기 했는데 다음 주부터 시도해 보겠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거 있으면 진짜 괜찮을 거 같은데.. 특히 한국은 땅도 좁아서 당일 배송도 가능 할 정도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면 정말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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