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깍기 맏긴 회사에서 정원 잡초 관리 안해주는군요.
세입자가 잡초 너무 길다고 그래서 제거 하러 갔습니다. (미국은 원래 집주인이 관리함요...)
참 정작 제가 사는 집 보다 이 집이 더 크고 좋음..ㅋ..
어쨋든 전 집주인이 정원 꾸미기를 좋아했는지 예쁜 거 많이 심어둬서 사진 찍어왔어요.
집 앞에 정원에 수국이 제일 먼저 보이져. 수국 매우 좋아!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는데 꽃 봉우리로 보아 구근류로 추정.
집 옆에 심어져 있는 페퍼민트.
저 페퍼민트 키 이렇게 큰거 처음 봄. 우리집에도 심어놓을까 싶습니다.
잡초 급으로 관리할 것도 없고 잘 자란다던데.
향이 정말 좋음..
String nettle 로 추정인데 식알못이라..
허브의 한 종류가 아닐까라는 뇌피셜.
수국 호에엥.. 수국 너무 이쁘져..
이름 모름. 꽃이 네이클로버같이 생겼음.
꽃 향이 은은하니 좋더군요.
집 주위에 저도 페퍼민트랑 라벤더 심을까 라고 옛날 부터 고민은 해왔었는데 정작 실천은 안하는...ㅎㅎ;;;;
너무 게으른 것입니다..
올해는 늦은 것 같으니 아마 내년에 다시 계획을 짜보는 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