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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아파트 풍수
게시물ID : mystery_1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30흰둥이
추천 : 2
조회수 : 91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4/13 23:09:32

주의: 말그대로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주의: 미신 따위라고 생각 되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아파트 에서 맨 위층은 피해야 하는 이유.



지하 물탱크에 어린이가 빠져 죽은 사건이 자주 일어난다. 이는 아이들이 물에 대한 호기심이 남다른데 원인이 있다.  

아이들은 어머니 뱃속에서 느꼈던 양수의 완충감을 잊지 못하고 물을 보면 공연히 끌려 들어 가는 성향을 보인다.  


어른이 되면 그런 사실을 잊어 버리고 말지만 아이들의 이 속성을 잘 알아서 관리 통제하지 않으면 큰 일을 저지르기 쉽다. 

우선 아이들이 가장 위험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물탱크가 성인들에게는 좋으냐 하면 그렇지가 못하다.  


물이라고 하는 물질은 미묘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자칫하면 수기가 인간의 기를 뺏을 수도 있고 더구나 고여 있는 

물은 음기를 품게 되어 아주해로운 기운을 주기도 한다.  


구산동에 있는 어느 집은 산자락을 깎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바로 위에 보이는 산꼭지에  동네에 물을 공급해 주는 

급수 탱크가 있다. 콩크리트로 조성된 그 탱크는 마치 군용 토치카 처럼 생겼다.  


그래서 그 집은 생기가 없고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음산한 느낌을 주며, 장남이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이상한 증상을 보였다.  


그런 자연의 힘을 무시하고 집을 지은 사람도 문제이지만 이를 알았으면 대처하는 방비를 해야 하는데 전혀 무관심한 것이 

더욱더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지하수의 흐름에 대해서는 그래도 많이 알려진 까닭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편인데, 지상의 물 탱크가 

어떤 힘을 가지고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심하니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지하수는 땅 밑에서 흐르므로 그 곳에서 잠을 자는 사람의 척추 신경계에 이상을 줄 정도지만,  

지상에 있는 물탱크는 송두리째 사람의 힘을 흡수하는 묘한 기능을 가진다. 


그런 까닭게 옛부터 마당에 연못을 만드는 경우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라고 했다. 


탱크의 물은 고여 있다가  일정한 시간대에 맹렬한 속도로 움직인다. 그 때에 발생하는 유속에너지는 

인간의 기를 함께 흡수하여 버린다. 


차라리 폭포 속에서 기도하는 폭포 수행자는 그런 피해를 받지 않으나, 갑자기 이 처럼 갑자기 흘렀다가 

중지 했다가 하는 물이 가지는 흡수력은 굉장히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물탱크 근처에서 사는 사람은 십중팔구 신경통,류마치스, 그리고 성격장애 내지는 가벼운 정신병에 시달린게 된다.  


아파트의 경우는 어디나 두가지 방식으로 물을 저장한다.  


고층인 경우는 대체로 아파트 마당 아래에 지하 물 탱크를 두고 있으나, 빌라 형식이나 저층 아파트는 

지붕부위나 옥상에 탱크를 설치한다.   


문제가 되는 자리는 맨 윗층에 사는 경우이다.  

지하에 물탱크가 있어도 일단 급수를 위하여 옥상으로 올렸다가 수압차를 이용하여 각 세대별로 공급하는 체계인 까닭에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물이 움직이는 느낌 을 가지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맨 위층은 피하는 것이 좋다.  


난방이 제일 잘 드는 곳이라고 해서 모두들 최상층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는 건강을 위하여 기피할 자리라 하겠다.









아파트가 지배하는 심리구조




아파트 생활이 가져오는 사회심리 현상에 대해서는 아직 이렇다할 대책이 없이 팽개쳐져 있다.

아파트 생활은 정신적으로 <상승지향주의>와 소외된 환경에서 오는 <이기주의>에 휩쓸린다는 점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현대사회가 가지는 사회심리적 병폐이기도 하지만 구획으로 정리된 아파트 생활은 자신도 모르게 

그러한 폐단에 깊이 물들게 한다.



더구나 자연과의 통교가 단절된 상황에서는 <인명경시 풍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매일같이 높은 곳에 오르내리는 생활을 하다가 보면 <인생은 오르내리는 것>으로 착각하게 되고, 

특히 어렸을 때부터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은 <계층의식>이 자기도 모르게 싹틀 것은 뻔하다. 


적은 평수의 아파트에 사는 아이는 그보다 큰 데 사는 아이에게 <열등감>을 가지며, 이는 일반 주택에서는 별로 

느끼지 못하는 점임을 감안해볼 때 사실상 심각한 문제이다.


그리고 폐쇄된 공간이 가져오는 <시야 협착>과 <자기중심적인 사고>는 이미 아파트 군락에 위치한 초등학교 아동들에게서 

나타나는 성향이라고 한다. 










아파트 와 질병




땅은 온기를 가진다. 여름에는 열을 식혀주고 겨울에는 따스한 온기를 복사하여 인간에게 온기를 복사시킨다.

하지만 아파트는 그렇지 못하다.


모든 열량을 인공으로 생산, 공급해야 한다. 그리고 그 열도 태양열과는 무관하게 일정하다.

그러므로 자연스럽지 않은 온도는 인간의 몸을 병들게 만든다.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의 호흡기 질환은 시멘트가 뿜어내는 라돈(radon)이라는 방사성 독성에 오염된 상태에서 시작되어

철저하게 습관성으로 변하고, 

급기야 알레르기 체질이라는 이상한 명칭의 병을 가지게 한다.


그리고 특히 신경성 질환, 관절통, 호흡기 질환에 시달린다면 하루빨리 아파트를 벗어나야 한다. 서서히 죽어가기 싫다면 말이다.



※ 고층 아파트 성인병 위험 높다 ※



1. 고층빌딩 증후군

~ 저혈압증세, 귀울림, 생리불순, 현기증, 시야 흐림, 무력증, 두통 발생   



2. 성인병

~ 영양 과잉 + 운동 부족 > 당뇨병, 뇌졸증 유발 가능성

   (佐佐木昭彦 교수의 소견)



~ 50대 여성의 두통을 수반한 고혈압 발병(逢坂文父교수의 소견)              


    <층별 고혈압 발병율>


    단독주택 : 3%

    1~2층 아파트 : 5.9%

    3~4층 아파트 : 9.6%

    5층 이상 : 12.4%                                    


   

3. 스트레스

~ 독일 주재 영국군과 그 가족의 임상 결과 고층아파트의 거주자 병원진찰율이 주변 거주자의 160% 이상임



4. 병원균 감염 

~ 따뜻한 공기, 계단과 승강기의 통로 역할 증가

   

  고층 거주자는 저층 거주자의 3배 이상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기관지 질환, 폐기능 저하)



5. 임신·출산 이상


~ 일본 東海대학의 佐佐木昭彦 교수가 1989~1992년 요코하마 거주 주부 1천 5명, 3년 이상 거주자 대상 조사


      <유산 및 사산 비율>


       단독주택 : 5.6%

       아파트 1~2층 : 6.3%

       3~5층 : 8.3%

       6층 이상 : 13.2%


***동아일보 93.11.12일자 20면 참조***  









아파트에 살기 위해 고려해야 될 사항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서는 안되는 대표적 흉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반이 무른 매립지나 사면 경사지의 경우이다. 


거대한 중량의 아파트가 내리 누르면 견디지 못할 것이 뻔한 곳에 태연하게 건설된 안양의 모 아파트 단지는

 언젠가는 붕괴될 것이다.  



둘째, 주위반경 3 킬로미터 이내에 100미터 이상의 높은 산이 없는 곳이다. 


이런 곳은 차가운 북풍이 몰아 치면 막아 줄 장풍대(藏風帶)가 없으므로 인하여 주민의 건강생활에 막대한 피해가 온다. 

서북방으로 거칠 것이 없이 탁 트인 곳에 신도시를 건설한 일산의 경우는 여기에 해당된다.  



세째, 산의 중턱을 넘어선 곳에 세워진 경우이다.  


이는 1970년 봄 소 잔등에 해당되는 자리에다가 아파트를 건설하여 갑자기 무너져 내린 와우(臥牛)시영 아파트의 경우에서 

아주 극명하게 드러난 사례이다. 

그 아파트는 산의 중턱을 훨씬 넘어선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네째, 산을 절개하여 깎아 낸 자리에 세운 아파트의 경우이다.  


그런 곳에는 최소한 30년이 지날 때까지 집을 지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산이 가지고 있던 지기가 그대로 남아 있기 대문이다.  

말하자면 땅속에 아파트를 파묻어서 짓는 것과 다름이 없다.  



다섯 번째,  흉지는 강가나 호수가에 바로 붙혀서 짓는 경우이다.  


자연 경관이 좋다고들 말하지만 경치가 좋은 곳이 사람이 살기에 좋다고는 할수 없다. 

새벽이면 찬 공기가 습기를 냉각시켜서 안개를 형성하여 호흡기에 장애를 초래하는 일이 많아지고 결국 폐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출처- 대영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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