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 섭지코지에 있는 올인 셋트장으로 지어진 성당 

드라마 셋트장으로 만들어졌다지만 진짜 멋드러짐 제주바다와 섭지코지의 절묘한 지형이랑 마치 국내가 아닌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물씬 나던 그곳

 

 

좌측의 올인 드라마 셋트로 지어진 백색성당이 2014년에 뜬금없이 우측사진에 보이는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집으로 리모델링 됨

 

 

 

 

 

 

현재 입구와 내부는 부패되고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그야말로 흉물 그 자체

해당건물의 소유주는 총 3명인데 마을측에서 철거를 해달라 소송하여 승소하였지만 소유주들은 철거도 안할뿐더러 소유권을 포기도 안하고 잠적한 상태라고 함

근데 철거비용만 현재 2억원 추정...

철거비용이 엄청난건 알겠는데 섭지코지 가본 사람들은 저 흉물 다 한번식 지나가봤을거임...진짜 존나 흉측함... 기괴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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