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저녁으로 해먹은 후랑크 소세지 또띠아롤
사실 핫도그가 먹고 싶어서 핫도그번을 구입하려다가,
핫도그번보다 또띠아가 더 땡겨서, 또띠아로 구입
그리고 다이소에서 사서 잘 쓰고 있는 사각식도와 도마
날에 떡하니 마데 인 치나가 음각된게 함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예뻐서 구입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
암튼, 샐러드 올리고
소세지 올리고
하인즈 렐리쉬 올리고
케찹 뿌리고
머스타드 뿌리고
피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꿀템인 하인즈 스위트 렐리쉬
핫도그에 이거 빠지면 뭔가 섭섭한 느낌이 ㄷㄷㄷ
근데 어무이는 이거 빼는게 더 낫다고 해서,
하나는 빼고 쌌네요 ㄷㄷㄷ
대형마트에서 저렴히 파는 샐러드용 채소를 사면
여러가지 따로 살 필요도 없네요 !
물론 양상추는 따로 더 구입 ㄷㄷㄷ
소스가 흐르지 않게 아래쪽부터 잘 접어서 완성
소스가 잘 흐르지 말라고 소세지에 칼집도 크게 내줌
8인치 또띠아에 쌌는데,
잘 안말려서 10인치 뜯을걸.. 하는 생각을.. ㅇ_ㅇ..
암튼 또띠아는 뭘 싸먹어도 맛난듯 ㅇ_ㅇb
다시한번 잉여사진 소비
며칠전에 만든 과일무 피클
이렇게 포스팅 할줄 알았더라면, 좀 예쁘게 썰을걸 그랬네요 ㄷㄷㄷ
여튼, 이번 피클은 실패 ;
시큼함을 줄이고자 식초와 피클링 스파이스의 양을 줄였더니,
너무 밍밍해짐 ㄷㄷㄷㄷ
그냥 가벼운 피클을 목표로 삼긴 했으나, 너무 과하게 가벼워짐 ㅋㅋㅋ
다음번 피클 만들땐, 그냥 하던대로 ㅇ_ㅇ..
과일무
피클은 역시 오이로..
과일무를 써서 색은 참 이쁜데,
식감은 오이를 못따라오네요 ㅇ_ㅇ..
여튼 이번 피클은 실패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