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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올립니다
게시물ID : gomin_205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짐올려놔
추천 : 1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9/12 01:25:00
고민녀님의 고민글의 댓글들을보고
오유가 진지할땐 참 진지하구나
생각해서 용기내 올려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있습니다
처음엔 진짜 좋아해서 장난스럽게 사귀자라고 말도햇지만
걔도 장난으로 받아즐이고 웃으며 끝났습니다
그리고 언제 제가 진지하게 나너 좋아한다.사겨줄래?
이런식으로 문자를보냈는데.1주일된 남친이 있다는 겁니다.
사귀는거 허락해놓고 새벽3시에 전화와서 그딴말을 지껄이니..
어이가 없을수밖에 없엇죠.
쟤진짜 나쁜놈이다.라고 생각하고 연락끈ㅎ다가
도저히 연락을 안하고 참을수가없어 전화를걸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뚝 끊더니 나 바빠.라고 문자가 오더군요.
그땐 몰랐는데 정말친절했던 평소와 다르게 말투가 냉랭했습니다.
제가아무리 문자를보내도 답이없어서
얘가날 무시하나보다 생각하고 거친말투를 썻습니다
그러다 연락하지마라는 말까지 언급됬으나 화해하고 문자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문자를하면 답도없고 답을하면 냉랭하더군요.
얘가 절싫어하는걸까요?아니면 사정이..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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