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알바가려고 나오는데 계단사이에 자전거 밑에서
애옹 애옹 거리다가 발밑에와서 종아리에 엄청 부비부비 ㅠㅠ
아주 예전에 아파트에서도 집사로 선택당한다는 글을 본것같기도하고ㅠㅠ
우선 참치 있는거 먹이고 알바갔다와서 물티슈로 조금 닦아주고
병원와서 점심시간이라 대기중인데...
고양이에 대해 1도 모르는데ㅠㅠ
어뜩해야할지 막막하네요ㅠㅠ
베란다에 모래? 깔면 알아서 가서 배변할까요? ㅠ
집에 그냥 풀어놔도 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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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대기중인데.. 막 그루밍? 하는것 같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