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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좀 해봤는데
미국에서는 본문 썰대로 들은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질소를 화학적으로 얻기 전 옛날엔 화약 값이 훨씬 비쌌을테니까 일리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아래 링크들에서는 다르게 설명하더군요
https://vinepair.com/articles/origin-of-shot/
인용링크 https://www.snopes.com/fact-check/shot-whiskey-origin/
- 총알 밈은 거슬러올라가봐야 2003년까지 정도.
- 실제 shot을 술(증류주)의 단위로 사용한 기록은 17세기를 살았던 목사 Oliver Heywood 의 자서전이라고 하며
- shot이란 단어가 15세기 영국에서는 '지불해야 할 요금'으로 쓰였다고 함.
- google에서 단어 사용통계를 공개한 ngram 뷰어를 이용해 1800년부터 출판된 출처들에서 shot of whisky 문구 등장 기록을 추적해 보면 20세기 중반까지는 그리 일반적인 표현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서부에서조차 별로 쓰이지 않았다는 뜻)
출처 | http://huv.kr/pds1184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