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밥을먹고 옷을입고 출근하기전 소변이 급해서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누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휴지를 말은뒤 뒤를 딱더라구요.. 반쯤 딱았을때 아차 싶더라구요.. 아 이게 아니구나..
전 남자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생각이 하나더 스치는군요..
내가 앉아서 볼일을 봤구나..; 지금까지 살면서 소변을 앉아서 본적은 처음입니다.. 하루 종일 이 생각에 회사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점점 혼란스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