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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콩' 이정훈 프로토스로 문성원 제압 후 콩댄스
게시물ID : starcraft2_24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드하우스
추천 : 0
조회수 : 12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12 11:46:30
'콩' 이정훈 프로토스로 문성원 제압 후 콩댄스 GSL 1주년 기념 올스타전에서 프로토스로 '황태자' 문성원 테란을 제압한 '콩' 이정훈. '콩' 이정훈은 역시 이벤트전에 강했다. 종족에 제한이 없었던 올스타전에서는 '프통령' 장민철이 저그를 '맹독왕' 황강호가 테란을 고르는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콩' 이정훈은 프로토스를 선택하여 '황태자' 문성원을 힘으로 제압했다. 1관문에서 빠르게 연결체를 가져간 이정훈은 정찰 나갔던 추적자가 불곰에게 도망가지 못하고 잡히면서 위기를 맞이했다. 이정훈은 2분만 있다가 와주시면 안되겠냐고 부탁했지만 문성원은 2마리만 잡고 간다며 봐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정훈은 소수의 병력과 탐사정을 동원하여 비교적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위기를 넘겼고 곧바로 관문을 추가하면서 광전사,파수기 위주의 관문 병력으로 문성원의 앞마당을 시원하게 밀어버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정훈은 테란이 센게 아니라면서 뒤로 한번 빼주는 여유까지 보였다. 승기를 잡은 이정훈은 관문 병력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하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문성원은 유령의 EMP를 이용해 마지막 한방을 노렸지만 물량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멋진 경기와 신나는 세레모니를 보여준 이정훈은 이 날 MVP로 선정되어 순금카드와 스타크래프트2 게이밍 세트를 부상으로 받았다. MVP 소감을 말하고 있는 이정훈. 황신의 가호를 받다. 이정훈은 소감으로 진호형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자신이 콩라인임을 부정하지 않았다. 한편, 올스타전이 끝난 후 결승전에서는 정종현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김정훈을 4:1로 제압하면서 임재덕에 이어 3회 우승자로 등극하며 위용을 떨쳤다. 올스타전 다시보기 : http://ch.gomtv.com/450/28754 (c)PlayXP 이정훈은 집정관까지 추가하면서 문성원의 본진을 밀어버리고 문성원은 센스있게 22분 22초에 GG를 선언한다. 경기 승리 후 안준영 팀장과 이정훈 선수는 세레모니로 흥겨운 춤을 추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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