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드님의 요청대로 하트모양 메뉴판입니다 다만 아드님께선 거꾸로된 하트를 원하셨더네요 ㄷ ㄷ ㄷ .... 마눌님의 대충대충 느낌이 드는건 덤 ㅋㅋㅋㅋㅋㅋ
밥
꽁치의 간장구이(조림?) - 생선을 많이 먹는 우리집. 마리당 500원 이하의 꽁치는 단골메뉴입니다. 문제는! 비려 ㅜㅜ 간장조림을 하게된 배경도 망할 트리메틸아민때문인데요. 이전에 구워먹을 땐 강하게 굽지 않고 약불에 오래 굽는 마눌님 특징상..... 지린내가 심했으...... 그걸 간장조림법으로 극복한건데요. 오늘은 간장도 냄새를 잡지 못했네요. 마눌님은 냄새나서 갈색살 부분은 건들지도 않으심 ㅋㅋㅋㅋㅋㅋ 뭐야 난 다먹는데!!
감자 양배추???? - 감자 당근 표고버섯 양배추.... 달콤하게 약간 국물이 있는 음식입니다. 요즘 감자값 왜이러나요??? 구황작물 아니었습니까?? 뭔가 장난질 당하는 느낌인데..... 예전에 양파파동 느낌이에요 ㅡㅡ;;;;
된장국 - 오늘.... 파가 남아서 파을 엄청 넣으셨어요 ㅋㅋㅋㅋㅋ 파맛 된장국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