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의 도 넘은 만우절 거짓말에 중앙방역대책본부 측이 처벌 가능성을 논의 중이다. /사진=뉴시스
방역당국이 만우절 코로나19(COVID-19)에 걸렸다는 농담을 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전 동방신기 영웅재중)에 대한 처벌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 김재중 씨 건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허위 사실 유포도 같이 맞물려 있는 거라, 정확히 어떻게 처벌이 이뤄질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