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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1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냠냐압★
추천 : 0
조회수 : 103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3/31 02:27:55
소주를 물인 줄 알고 마셨다가 뱉고는 그다음부터 소주를 먹지 않고
13년을 보낸 20살 청년입니다.
여태까지 마신 술은 맥주 거의 9잔(500cc),
이 잔수는 평생동안 먹은 양입니다.
MT나 학과 정모에 가면 분명히 소주를 마실 탠데
저는 소주의 쓴맛을 싫어합니다.
근데...
그런 쓴 맛을 참고 마실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 그 쓴 맛이 어떤 맛으로 승화되길래
그렇게 들이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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