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은 장기전임
- 누가 사주면 -> 드세요
- 정말 먹고 싶으면 -> 드세요
- 아무리봐도 대체제가 안보이면 -> 드세요
- 모르고 먹었다면 -> 이미 먹은걸 어쩝니까
하지만 그냥 꾸준히 하면. 몇백원 더 비싸도 그거 말고 다른거 사먹으면 언젠간 효과가 나타남
그리고 너무 철저하게 재료납품이나 PB상품까지 불매 안해도 됨.그쪽은 매출은 크지만 마진이 작기 때문에 최종소비재만 불매해도 효과가 있슴.물론 철저하게 하면 좋긴 하지만 내가 피곤하지 않은 선에서 하는게 오래 지속할수 있는 비결임.
*내가 피곤하면 안된다
기업입장에서는 단기간의 철저한 불매보다 연단위로 지속되는 느슨한 불매가 더 무서움.한두달정도 매출이 0인건 버틸수 있지만 1년 2년 3년이 돼도 꾸준히 매출이 감소한다? 마케팅을 해도 신제품을 내도 반응이 없다? 이게 진짜 피말리는거임
*한놈만 패도 괜찮다!
그 예시로 남양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