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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ㅡㅡ
게시물ID : gomin_196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0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22 15:51:05
오늘도 터놓고 얘기할곳은 없고
속은 타들어가서 여기에 글좀 싸지를게요
죄송합니다 오유여러분




집에서 경마할때쓰는 마권인가 뭔가
보일때마다 속이터진다 속이터져
매번 다른지역에있는 여자만나러가고 
뭐 나한테는 관심이있나 싶다

나름대로 자기처럼 안자라게하려고 공부시키는건 알겠는데
공부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하라고해줬으면 좋겠다?
결국 난 휴학계냈고 학원일하면서 오전에 남는시간
알바까지하려고 이력서도샀어 오늘 집가는길에 이력서낼꺼야

휴학계 냈다고하면 별 되도않는 소리 떠들어댈까봐 말도못하겠네
알바가 계속되면 돈좀모아서 다음학기에는 복학할수도있고
아빠하는짓이나 우리생활 계속 이대로 거지같으면 휴학늘어나는거고

돈도없으면서 가오는살아가지고 아진짜 답답하다

나한테 담배산다고 이천원씩 달라고하지마 끊어그냥;

아진짜 ㅡㅡ 내가 왜 이렇게 포기하는게 많이 있어야해?
나도 다른 20살 여자애들처럼 살고싶어
나라고 하고싶은게 없는줄알아?
하고싶은거 가지고싶은거 없어서 말없이사는줄아냐고

할머니 지금 맨날 뒤에서 까이고 집에 혼자 남겨지는 작은엄마네서지내는데
아빠 제대로 경제력도 없고 하니까 우리집에서 선뜻 지내라고 말도못하잖아
정신차리지 좀?

짜증난다 짜증나

나한테 물려줄건 빚밖에 없겠지
매일 몇통씩 날라오는 독촉장때문에 속이터진다 속이터져

뭘 제대로 해주고 나한테 바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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