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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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서 미국 쇠고기 전면 허용된다고 한달 벌어 한달먹고사는 노동자들 (월급 100만원안팎)에게 물어보니 전부 자신은 쇠고기 안먹으니 상관없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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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먹어도 걸리고 소시지 햄 같은 소고기 첨가물 먹어도 걸린다고 하니 자신은 채식주의자니 상관없다나... 자신의 자식들이 그거먹고 뇌에 빵구가 난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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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정부가 그렇게 하겠어.. 이명박이가 경제는 살려준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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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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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민영화된다니까 월급서 4-5만원까지는거 더이상 안까져서 좋다나머라나..
감기걸리면 15만원내야한다니깐 정부서 알아서하긋지.. 자신은 병원 거의 안간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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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현실입니다..
아무리 제가 설득하려해봐도 귓등으로도 안듣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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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에 대한.. 그리고 막연한 정부에대한 믿음.. 그리고 어설픈 불신...
아주 나라 망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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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없는 사람들(노동자)은 이번 대선/총선때 모조리 명박/한나라당 찍거나 놀러갔댑니다..자신은 정치와 상관없거나.. 노무현이 너무 못해서 이젠 경제살려야 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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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근 투표 모두 했습니다. 아 암울해... 우리회사만도 이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