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끝을 어디에 찍었나 점같은 피멍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안 없어지길래.
이거 바늘로 구멍 뚫어서 피 빼야하나? 라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손끝이 까칠해서 봤더니 겉 표면으로 피멍이 올라왔네요?
지금 손끝에 딱지처럼 붙어있어요 ㅇㅇ
와 신기하다. 사람 몸이 항상 스스로 재생된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재생이 되는 거였구나.
대충 몸 안족에서부터 재생~재생~ 해서 낡은 세포는 몸 밖으로 떨어지게 만드는듯.
사실 생각해보니 당연한건데 너무 호들갑 떨었네요.
자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