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에도 안들어가고 딸롱쓰 픽업해서
바로 물건 사러 나갔음당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다이소에서 양념 소분통이랑 이것저것 사고
밥을 먹었는데 교동짬뽕에 울뽕 대-존-맛
근데 안맵다면서요...
왜 매운 맛이 느껴져.......
(대충 한국인들은 참을 수 있으면 매운맛이 아니라고 판단한다)
하여튼 사골국물로 해물칼국수를 끓인 느낌의
존맛탱 저녁이었읍니다
그리고 한인마켓으로 달려가 살치살, 치맛살 사고
매실주도 사고ㅎ
원래는 더 괜찮은 거 작은 걸로 살라고 그랬는데
입맛에 맞아보이는 작은 병이 없네요...
주류회사들은 각성하라 왜 참이슬뿐이냐!!!
그리고 미쿡마켓에 가서 제로콜라랑 물, 야채 등
모든 것을 다 삼ㅇㅇ
집에 오니 넘모 힘들어여....
일단 냉장고랑 냉동실에 다 분리해서 넣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스 박스 꾸려야지ㅎ
일단 사온 맥주 한캔 합니닿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