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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손놈 때문에 기분 나빠짐.
게시물ID : freeboard_1966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오급노예
추천 : 4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7/18 09:54:37

가게에 개당 22달러인 물건이 있습니다.

가격 변동 안된 지 3달이 넘음. 

용문신 양아치 한국 손놈 (또는 중국놈으로 추정) 이 2개 고름. 

22+22달러에 세금 6% 붙어서 46.64 달러. 

신규노예 : 46.64달러입니다.

손놈 : 어제 22불씩 주고 샀는데?

신규노예 : 22불에 세금이 6% 붙어요. 

손놈 : 어제 세금까지 해서 22불 주고 샀다고. 너네 가격 올린거지?

신규노예 : 가격 안올린지 3달이 넘었습니다.

손놈 : 어제 22달러 주고 샀다고. 내가 그 돈 주고 샀다면 난 그 돈 주고 산거야. 말대답하지마.

 

어제 니가 구매 했다는 금액 영수증 보여줄테니 결제한 카드 줘보라고 아가리 파이팅 개시할까 했는데. 

뒤에 손님도 있고 신규 노예가 바로 말 자르고 "님 나한테 37불 줬는데? 46.64 달러 라고. 46.64."라고 시크하게 말하더군요.  

손놈이 한마디 더 하면 따질 준비 하고 있었는데 그 뒤로 조용히 나감. 

조용한 반항으로 안녕히 가십시오 인사 안해 주고 나갈 때까지 비웃음 표정으로 쳐다봐 줌.   

아침에 진상이 왔으면 따졌을건데. 지금은 10분뒤 퇴근이라.

미1친놈이 밖에서 기다렸다가 집에 쫒아올까봐 화를 삭힙니다. 

 

대충 커피 주문 하는 말에 따라 가격 달리지는 게 생각나는군요.

안녕하세요, 커피 한 잔 부탁드립니다. 3천원.

커피 한 잔이요. 4천원.

커피 하나. 5천원.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싸 6분뒤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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