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먹고 남은 식재료와 호기심에 산 풋마늘을 처리?하기 위해 피곤하지만 저녁밥을 차려봅니다.
토욜에 부침가루를 산다는게 튀김가루를 샀나봐요.
내 기억엔 분명히 부침가루를 집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부침개 부쳐 먹으면서도 좀 이상하네 싶었지만....
다음날 제 게시글 보면서 알았어요 ㅋㅋ 나란 멍청이.
뭐 튀김가루나 부침가루나 그게 그거죠.
풋마늘은 먹어본 적은 없는데 이런 계절채소는 제철에 먹어야죠!! 라며 일단 사고 나서 요리법을 생각해봅니다 ㅋ
대파처럼 생긴게 풋마늘인데 저게 대략 2,500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