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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전 남자구요.
게시물ID : jisik_19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
추천 : 0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4/08/18 01:18:52
전 슴둘이구요 . 군대는 면제받을듯 한데 안되면 내후년에 갈 예정입니다.

대학은 안갔구요. 뭐 이런건 잡음이구요.

아버지께서 부사장으로 계신 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개발회사구요.

전 프로그래밍을 배워서 그냥 저냥 일하고있습니다.

물론 아버지와 저 관계는 아무도모릅니다.. 그냥 몇분들... 저 들어갈수있도록 도와주신분들..

몇분들 빼구요..

무슨 드라마 갔죠 --ㅋ 그나마 머리안좋고 복받은놈입니다.쩝..근데 아버지가 아주 미워해요--

아무튼 개잡음 다 치우고 이렇게 회사를 들어갔는데 저는 소프트웨어 버그와 에러를 관리하고 찾아내는 팀에 있습니다.

그런데 팀장이 28살 입니다. 그런데 정말 짜증나는게 제가 올 2월부터 일을 했는데요

그분이 4월부터 절 대하시는게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상체를 숙이면 가슴이 훤희 비치는 그런옷 입고오셔서 다른분들 앞에선 한손으로 가리면서

제앞에선 가릴 생각조차 안합니다. 그리고 머리가 긴대 일하고있으면 제 뒤에 와서

머리칼 제 두어깨 위로 갈라서 흩뿌리면서 뭐 도와줄껀 없어 라고 말하면서 얼굴을 내밀고

쩝...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그땐 회식갔는데 저희팀은 대다수가 20대 30대초반 이어서 나이트로 회식을 갔습니다.

춤추고 놀고 다른 동료들이랑 놀고있는데 제뒤에와서 더듬으면서 춤을 췄습니다,,


한날은 저한테와서 XX씨 여자친구있어요? 라고 묻길래 아뇨 없습니다. 했더니

저녁에 집에서 식사를 하자더군요... 정중히 거절은 했는데 그때 정말 무서웠습니다.--쩝


키도 170정도 되시고 얼굴도 갸름하시고 능력있는분인데 저한테 그러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버지나 어머니께 말씀드리고싶은데 솔직히 ㅈㅈㅗㄱ 팔려서 이런말 못꺼내겠구요 --

그나마 예전부터 들렀던 곳이라 오유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진지하게 답변좀 주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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