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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96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k........
추천 : 26
조회수 : 3481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4/22 22:19:10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4/22 04:19:11
전 남자친구 여자 생긴거 같네요
아 이놈에 싸이 없어져야 되는데.
그러면서도 탈퇴도 못하고 하루에 그 사람 싸이가서 뭐 새로 올라온거 없나 확인해보고
매일 그랬네요..
근데 여자 생겼나봐요
하긴 시간이 벌써 4개월 지났으니깐...
저한텐 잊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었는데 그 사람한테는 긴 시간이었나봐요
이젠 전화도 안받을까봐 스토커처럼 볼까봐 무서워서 하지도 못하는 그런 사이가 됬네요
며칠전에 생일이었는데 생일축하해 이 짧은 문자 하나밖에 못보냈네요..
이젠 슬프기보단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은 그곳에서 그 사람을 다시 만나도 다르겠죠.
예전같을 순 없겟죠.
다시 예전처럼 만날 수 있을거란 건 그냥 제 욕심 제 바람이었나 봐요..
근데도 못 놔주겠네요
사귀면서 못한게 너무 많은데 떨어져 있으면서 이거하자 저거하자 이렇게 약속한게 너무 많은데
항상 그 아이만 참고 전 제멋대로만 해서 잘 해주지도 못했었는데
자꾸 그런것들이 발목을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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