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라이빙을 즐기는 사람입니다ㅇㅇ
물론 140km 이상 밟을 수 있을 때, 그리고
돌산 밑자락 계곡을 향해 돌진할 수 있을 때!
제가 이렄케 산자락 드라이빙을 좋아하는 거는
처음 알았어옄ㅋㅋㅋㅋㅋㅋㅋ
고속도로가 산을 절반내서 깎아지른 계곡 사이로 나 있을때
제가 150km로 돌진하면서 미끌매끌 글라이딩하는 감각
쩌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악 소리지르면서 흥분해가지고 차를 스무드하게
조종할 때의 그 감, 또 차가 크흥 힘드러옄ㅠㅠㅠ 할 때
억지로 rpm을 5 이상으로 유지하고 액셀을 빡 밟아서
80mi 유지할 때의 쾌감이란!!
거기다 4시간동안 한번도 브레이크를 안밟는 경험이란 건
내가 얼마나 섬세한 오른발을 가졌는지 알려주는 것...!
하 160km로 달리다가 차간거리도 못유지하고
브레이크를 밟는 모지리들이란ㅡ,.ㅡ 그러다 앞차에 꼬라박아서
3km를 40분동안 가게 만드는 진상들이란...
결론은 제가 유타를 참 좋아한다는 거ㅋㅋㅋㅋㅋ
여러분 시온 캐년 와보세요 두번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