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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고 보면 주인공이 제일 민폐라는 이야기는 사실이었다.
게시물ID : humordata_1967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대호박
추천 : 11
조회수 : 217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2/10/25 17: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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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도 공놀이 연습에 한창인 주인공 통키

밤중에 정글짐 위에서 뛰어내리면서 불꽃슛 연습하다가 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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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골절은 아니고 삔거라 사흘만 가만히 있으면 낫는다는데

세끼 밥보다 공놀이를 좋아하는 주인공이 얌전히 있을리 없다는건

이미 동네방네 소문 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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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침대에 묶어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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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림없지. 침대 둘러메고 도망치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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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잘못된거 아님. 

다시 잡혀와서 못도망가게 아예 양손까지 묶어놓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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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또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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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클리셰로 내리막길로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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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돌멩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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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디선가 날아오는 피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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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돌멩이를 퍄퍄 치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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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고등학생 초등학생 태백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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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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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바른말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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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까지 반납서비스 까지 매너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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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자며 쿨하게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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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아니꼬와서 태백산네 고등학교 초등학교까지 굳이 찾아가는 통키

컨셉이지만 창문 다깨지고 낙서해놓고 생긴건 북두의 권에나 나올법한 초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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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만나러왔다고 하니까

이름 꺼내기 무섭게 도망치는 불량배 초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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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공놀이 연습은 안하고 빠따치고 실전 듀얼중인 암산고등학교 초등학교 피구부와

철봉에 앉아서 땅콩까먹는 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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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연락없이 쳐들어와놓고 한판 붙으려고 깽판치는 주인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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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깽판치러 왔어도 손님이라고 간식까지 제공하는 서윗가이 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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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도 안되는게 싸우러왔다고 하니까 마음에 들어하는 태백산

도전해 오는 사나이는 인정해주는 상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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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라고 100%힘으로 던진공을 한손으로 가볍게 잡아주시는 태백산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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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오른손으로만 철봉에서 균형잡으면서 받아준거.

이쯤되면 실력차이 깨닫고 돌아가야 되는데도 여전히 깽판치는 통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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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암산고등학교초등학교 피구부 부원들도 참고만 있을수는 없어서 한마디씩 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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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멀리서 온 손님이라고 대접해줘야 된다는 매너남 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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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발 필살기 더블슛도 가볍게 막아주면서 준비운동 하는 태백산의 실력에

좀 더 연습하고 도전하자고 하는 상식남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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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실력 알법도 한데 굳이 1:1로 붙어보자는 통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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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연습시간을 방해하는것도 모자라서 실력도 안되는 주제에 자꾸 떼쓰니까 화내는 피구부 부원들과

말리는 주장 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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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대든 최선을 다해서 상대하는 태백산이 진심으로 상대하면 전치 100주는 나오니까

엑스트라A랑 붙여줬는데도 개발리는 통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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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실력 알았을테니까 돌아가라는 태백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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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부리는 통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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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락도 없이 찾아와서 깽판친 통키한테 선물까지 주는 태백산

마음씨가 큰 대인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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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본실력인 필살슛 파워슛까지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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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그냥 태백산이 주인공이었어야 하지 않나.....

매너있고 머리좋고 실력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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