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여러분들
더운날에 고생 많으십니다. 오늘 중복이신데 삼게탕이나 몸보신 할 음식들 드셨나요?
초복에는 업로드를 못했지만, 중복에 삼계탕에 대해서 궁금해져서 알아 보았어요.
삼계탕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도 뽑히지만, 남녀노소 좋아하는 몸보신음식으로 손꼽히잖아요.
맛도좋고, 건강도 챙기는 삼계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삼계탕하면 큰 닭으로 하는줄 알았지만, 어린 닭 뱃속에다 만든 요리인거 오늘 알았네요.
삼계탕에는 인삼이 들어가지않으면 삼계탕이 아니라고 하네요.
저는 그냥 삼계탕이 삼계탕이라서 삼계탕인줄 알았더니 삼이 인삼, 계가 닭, 탕 이래서 삼계탕이였네요.
제일 충격적인것 열량이 꽤나 높다는거에요. 밥 세공기의 열량을 뛰어넘다니, 자주는 못먹겠네요.
저는 삼계탕이 고려시대부터 있는줄 알았더니, 의외로 역사가 짧았네요.
조선시대에 서민들이 우리가 아는 보신탕 버전인 개장국을 먹고, 양반들은 장례식장에서 흔히 나오는 육개장을 먹었다고 하네요.
치욕의 날, 일제강점기때 부잣집들에서 백숙이나 백숙에 인삼가루를 넣어 만든게 시초라고 하네요.
하긴, 우리나라가 인삼으로 유명하잖아요
예전부터 고려인삼부터 시작해서, 인삼사랑, 최고! 효자 상품
닭과 인삼인데, 인삼은 아무리 생각해도 비싼 인식이 있어서 삼계탕 먹을때마다 이거 너무 가격대비 싼거 아니야 했는데
의외로 3-4년된 장뇌삼으로 만드는게 보통이고, 35일정도 기른 중병아리라고 하네요.
병아리가 35일 지나면 이렇게 크게 될줄이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없는 요리에다가 정성이나 가게에 따라 맛이 달라서
삼계탕하면 뭔가 특별식으로 느껴지는거같아요.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계탕 관련 추가정보나, 오늘 드신 보양식이나, 삼계탕에 대한 추억, 맛에 대해 코멘트 부탁드려요!
출처 | 나무위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