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좀 마음에 걸립니다.
아니, 별 건 아니고....
뭐, 방사능 좀 흩날리고 세상이 한번 시원하게 망해도 살 놈은 살겠지?
라는 근거없는 희망에 가득차서 제대로 경고를 인지할 수가 없음(....)
생각해보니 왕매미같은게 날아다니거나 왕닭둘기같은게 막 사람 습격하고 그러는 세상이 도래할테니 그건 좀 무섭겠네요
....뉴베가스 OST 안쓰는게 천만다행이군요.
인생역정의 끝에 찾아오는 장미빛 미래라는 쓸데없는 희망 품을 일은 없으니까요. 허허허
하지만 한국엔 볼트같은거 없으니 터지면 망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