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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96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35
조회수 : 2235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4/23 13:46: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4/22 17:48:00
저는 22살의 유부남에 아들이 있습니다..
근데..지금 저는 어린 아들들은 남겨두고..이혼을 생각중입니다..
지금 제 생각은..제 아들들을 위해서라도..제 와이프랑 같이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도저히 자신감이 안서네요..
왜냐면..제 와이프는 계속 저한테 거짓말을하고..
저희 가족의 약속을 져 버리고..
지금도 친구랑 아들들은 남겨두고..어딜 갓는지 모르겟습니다..
아무리 친구가 중요하다고해도..가족이 먼저가아닐듯한데..
아들은 남겨두고..집을 나갓네요..
자꾸 말로는 들어오겟다, 들어오겟다 하면서..계속 약속을 어기고..
계속 시간만 미루고 있네요..생각할 시간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생각 할꺼면..조용히 생각 하듯가,
맨날 돌아다니면서..무슨 생각을 하는지..도저히 모르겟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의 심정은..아들을 위해..같이 살고싶습니다..
근데 제 자신을위해..같이 살고 싶지가 않습니다..
아..도저히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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