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302&s_hcd=01&key=200804221508179873 일본국민과의 대화 주요대목 중 MB - "과거에 묵여서 미래로 못나가면 안됩니다." MB - "과거에 묶이면 안되는 이유를 '가해자-피해자'의 관계로도..." MB -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같은반 체격좋은 학생이 저를 늘 쥐어박아..." - 체격좋은 학생 - 가해자 어릴적 대통령 - 피해자 - 40년만에 만난 때린자와 맞은자, 상식적으로 떠오르는 속담하나 - 맞은 사람은 발 뻗고 자도, 때린 사람은 발 못 뻗는다. - 그러나 MB -
"때린 친구는 저를 기억 못했습니다. '내가 언제 그랬더냐?' " MB - "항상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는 그런것" 엄청 웃었습니다, 진짜 배꼽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게 뭔 개풀 뜯어 먹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때린놈은 기억도 못하니까, 괜히 힘빼지 말고 없었던일로 하고 잘해보자? 일부러 일본을 비꼬려고 했다면 상당한 고단수에다, 진짜 촌천살인 일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에도 조공바치고, 일본편하게 해줄꺼라고 입놀리며 돌아 댕긴거 보면 비꼬려는 것은 아님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