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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게시물ID : freeboard_1967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gust.D
추천 : 0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7/26 02:55:51
아미
타불


ㅋㅋㅋㅋㅋㅋ


염병을 떨고 있네여





지ㄴ짜 오랜만에 개운한 정신입니다. 

3?년 전에도 느끼지 못 했던 개운함. 
3년 전에 개운함이 없었던 건, 내가 잘못된 감정을 느끼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근데 제가 꼬여서 그렇게 들은 걸 수도 있음. 



이제야 좀 마음이 편해지는 건. 


여태 일어난 일들,
학업, 알바, 작년의 그 사장과 일터, 운동, 올해는 면접이나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티 등등. 
다 필요한 일이었네요. 


그동안 참 어렵게 살았는데, 인쟈 쉽게쉽게 살 수 있을거 같슴다. 




근데 지금은

부ㄹ끄고 자는건 좀 무서움ㅋㅋㅋㅋ
내일은 끄고 잘 수 있을 듯ㅋㅋㅋㅋㅋ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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