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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전화!!!!
게시물ID : freeboard_1967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
추천 : 0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7/26 21:00:37

 ****Eagle은 본좌의 fantasy 이므로, real life와는 no relation****

 

 오늘,

근무중에 온 문자!

 코로나19 로 인하여 어쩌고 저쩌고.....각설하고,

요약을 해보니,

 헬스장 샤워장 사용금지!, 러닝머신 6키로로 제한!

--;

 운동하는 거 딱 그거 한가지만 하려하는데, 

그것에 제한 걸면,

 안가는게 맞겠지.... 

( 물론 샤워 못하는 것에 도 매우 큰 반감이... )

 

 퇴근하고,

 뜀박질하러, 금호강변 축구장에 감...

 서너바퀴 돌고나니 숨이 차서 못 뛰겠음.... --;

 

 과격하게(?) 운동하는 것은 내가 싫어하다보니,

 힘들면 쉬어가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컴 열심히 하면서 술 먹는데,

 오야붕(사장)의 전화!

 

 헬스장 안가냐?

 지금은 못가요.( 니가 왜 궁금한데? )

 업무에 대해서 어쩌구 저쩌구... ( 밑밥까네... 출근 못한다는 이유 댔으면 전화한 이유가 되었을 텐데.. )

 

 그러니까,

 내가 헬스장 안 가니까,

 오야붕이 뭔가 불만이였다는 것!!!!

 

 ㅋ~~~~

여자 사귀는 거 잘 했으면 이 나이에 장가 못 갔었겠나?

 쓸데없는 자존심 안 세웠으면 이미 장가 갔었을 거라는 거 스스로도 안다!

 

 누구는 어떻게 하니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해주던데~~ 라고 하는 말하려는 여성분께 드리는 말씀!!!

그러면 그분에게 가세요!!!! 저처럼 쌩까는 놈한테 찝쩍거리지 말고~~~

 어짜피, 전 제가 그은 선 안에 도달한 사람에게만 관심 챙기니....

 

 그 선이 뭐냐고?

 그건 님이 알아서 알아내야 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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