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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21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라는걸까요★
추천 : 3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7/12 02:30:30
오늘 제 생일 입니다.
저는 보통 제 생일 날 저에게 특별한 날이라 생각 안하고, 그냥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하는 정도인데,
오늘은 특별하네요.
저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비록 7살 연상이지만요.
그 누나가 12시 정각에 제게 문자로 생일 축하한다고 해주었습니다.
그냥 너무 좋고 흥분되고 기쁘고....그리고 제 생일 중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될 듯 싶어요.
별.. 특별한 일 없다면 없을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매우 특별한 일이거든요.
바보같죠??
사실 제 이야기를 그냥 마구마구 쓰고 싶었는데....
어떤 누나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분의 글을 보고 답글 다느라 힘이빠져서...
암튼 그냥 쓴 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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