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당선자님, 당신은 진정 국민의 후보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새누리당 지지자였으나, 마침내 문
후보님을 보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새누리당은 거짓 장사꾼들이었던 것입니다. 그치들에게 저는 재산
증식의 도구 밖에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제서야 그것을 깨닫고 통렬하게 반성합니다. 저는 인간으
로서, 앞으로는 이용당하지 않겠습니다. 이용당하는 것은 가축에 불과합니다. 저는 절대로 개나 돼지
와 같은 가축이 아닙니다. 더이상은 이용당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는 새누리당의 가축 새끼가 되지
않겠습니다. 노무현 정신! 가슴 뜨거워지는 그 외침에 응답하겠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끼와 능력으로
써, 최선을 다해 당신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문재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