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댓글로 썻다가 좀 맞지 않는거 같아

지우고 다시 올려요...



몇년전 저도 편의점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몇개월 정도 한터라 물건이 어디어디 있는지

속속들이  알고 있었죠...

그날은  휴가나온 군인이 찾아왔었드랬죠

들어오기 전부터 보고 있었는데 여친이랑 같이오다가

여친은 조금 떨어진 건널목에서 기다리고 상병을 달은

이 휴가나온 군인만 혼자 들어오더니 먼가를 열심히 찾고 

있더라구요.....유심히 살펴보다가  순간 저는 깨닳았습니당

콘돔을 찾고 있다라는 것을....후후  나의 뛰어난 육감이란

손님 찾으시는게 혹시 이쪽에??? 하면서 친절히 말해주었죠

그 군인분은 황급히 계산을 하고 여친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보며

그렇게 흐믓할 수가 없더라능.....니맘 안다 짜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