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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을 유교때문에 억압받은 여성으로 보는 시각은 왜곡
게시물ID : history_19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net
추천 : 4/14
조회수 : 127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2/17 15:59:29
남편 김성립과의 사이가 나빴는데 당시 이 부부는 그것이 당대부터 회자될 정도로
그냥 사이 나쁜 부부였습니다. 허난설헌에 대한 질투니..하는 것은 후대의 왜곡이죠.
김성립이라는 인물 자체가 과거급제를 하고 임진왜란때에 의병활동을 했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허난설헌의 이름은 초희이고, 자는 경번인데 초나라 번희를 사모해서 지은 것입니다.
번희는 열녀전에 실려있는 인물입니다. 죽을 때에도 자신의 시를 태워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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