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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상황은.. 마치 임진년을 보는듯하다..
게시물ID : humorbest_196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궁
추천 : 89
조회수 : 1686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4/24 01:59:02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4/23 23:01:40
과거..이순신제독과 선조의 시기와 비슷한느낌이 드는이유는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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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선조의 독선과 아집을 닮아..
미국에 아부하고 일본에 아첨하며 국민을 무시하는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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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명나라를 숭배하며 사대사상에 젖어있고, 왜를무시해
임진왜란을 맞이하게되는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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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순신제독급의 인물은 보이지 않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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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에 동/서/남/북으로 갈라져 파벌 싸움을 금치않았던 조정중신들은..
국회에서 한나라당.통합민주당.친박연대.자유선진당.창조한국당....등등으로 사분오열되어싸우는 국회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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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의 창과 칼날이.. 우리나라를 초토화하고..
미국의 광우병들린 소가 우리나라 국민을 초토화 시키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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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몽매한 백성들은 왕만 바라보고있고..
알기를 싫어하는 국민들은 언론의 왜곡된정보만을 믿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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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짧게는 반백년에서 멀게는 반만년에 이르는 역사의 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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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기 갈기 찢겨발겨져 섬나라가되어버리고...
국민은 치료 불가능한 질병에 걸려 죽어가고..
가난하고 보호받아야할 사람들은 거리로 내앉아
치료조차 받지못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살아보겠다.. 살아보겠다 악착같이 모아봐야..
가진자들에게 다뺏기게 되는 나의 조국이 되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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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알기를 거부하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정보만을 찾으려 하고..
나에게 해가되면 눈을 돌려버리고..
그저 하루 벌어 하루 입에 풀칠하는
그런 나라를 나는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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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일하여 번돈으로..
자긍심있게 하루를 살아가며..
희망찬 내일을 바라보는 그런 나라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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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계층이 사라지고..
누구나 노력을하면 부자가 될수있고..
부자들이 존경을 받고..
정치인들이 존경을 받는 그런 나라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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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국민을 섬기고
정치인은 국민을 보호하며
국민은 대통령과 정치인을 믿고 따를수 있는나라..
그런나라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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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무섭습니다..
정말.. 나라가 이렇게 흘러가면.. 어떻게 될까..하는생각..
이제 2개월...
언론에서 그 난리치던 지난 참여정부시절엔.. 무섭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정부에서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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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는이유는 정치를 잘 한다 못한다가 아닙니다.

내 생명의.그리고가족의 안위가 무서워졌단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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