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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6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겉만고양이★
추천 : 5
조회수 : 7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9/03 19:16:58
제가 원래
노키아 익뮤를 쓰다가
이번에 넥서스원으로 바꾸게 되서
익뮤를 급매 7만원에 올렸는데 ..
거래할려고 보니까 박스가 없어서 ㅠ_ㅠ
걍 6만원에 드리기로 하고 만났는데 회사원인데 되게 친절하길래 아.. 매너거래 좋군 ㅋ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구성품 하나를 안가져와서 ㅠ_ㅠ..
그래서 우편으로 보내드린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하시고 돈을 돈봉투에 주시고 가시더라고요
주소는 어떻게 보내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니까 이따 문자 하신다고 ㅎㅎ..
개찰구에서 거래한거라 받고 내려가시고 바로앞에서 돈봉투 꺼내보기가 좀 그러니까
그분 내려가시는거 보고 돈봉투 열어보니까 ..
5만원 ?
1만원이 빔..
전화하니까 안받음 ㅡㅡ;;
내려가니까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후..
세상에 별사람 다있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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