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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어컨수리-고객기만(꼭 읽어주시고 다른곳에 퍼 날라주세요)
게시물ID : freeboard_1968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어컨수리
추천 : 3
조회수 : 209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1/08/03 22:40:51
아래 글은 제가 세종맘카페에 8월2일 올린글입니다.

그대로 복사해서 가져왔습니다.

글이 길어서 읽기 힘드신 분은 처음 부분이랑 8번 LG의 대응 읽고 궁금하시면 나머지 부분도 읽어주세요.

이 글 읽으시고 다른 곳에 올려주셔도 됩니다. 제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겠네요.

방송, 기사 제보 응하겠습니다. 자료 넘겨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5번째 에어컨 수리를 받았습니다.

 

 

수리가 어떻게 됐냐구요? 저는 또 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기존의 누수, 냉방약함, 플러스 굉장한 소음이 생겼습니다.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하루종일 소음이 납니다. 

기사 말로도 에어컨을  틀든 안 틀든 이소음은 계속 날꺼라고 하더군요.

 

지금도 에어컨을 끄고 있지만, 계속 소음이 나고, 머리가 아프고, 오늘 잠을 잘수 없을만큼 소음이 심합니다.

 

새 부품 밸브모듈을 가져왔고 7월 14일에 교체한 부품을 확인했습니다. 같은 제품이었습니다.

그 부지점장은 왜 그렇게 부품명을 안알려주려고 했는지 의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밸브모듈을 교체한 후에 오히려 굉장한 소음이 발생했습니다.

수리 기사말로는 밸브모듈에는 밸브와 바디라는게 있는데 기존 밸브에는 이상이 없었고 바디에 이상이 있었는데 거기서 밸브만 교체를 하고 수리를 크게 잘못하고 간 거 같다.

누수랑 이런 문제들을 다 고치려면 부품이 지금 없어서 내일이나 모레 쯤 다시 방문해서 수리를 해야될것 같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거기서 수리를 크게 잘못했어도, 바디에 이상이 있는걸 그냥 뒀어도, 그때는 소음이 안났는데 지금은 이렇게 큰 소음이 하루 종일 나니까 이번에는 이 기사가 또 뭘 잘못 건드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렇게 수리 젤 잘하시는 분으로 해결할수 있는분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또 이런일이 생기네요.

 이분은 토요일에 오신 팀장님 밑에 계신 젊은 분입니다.          

LG에서 에어컨 수리를 할때 마다 에어컨에 계속 문제가 생기고 저는 이제 냉방, 누수 뿐 아니라 엄청난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냉방도 더 약해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사는 수리 내일 가능하도록 해본다고 하고 연락 준다고 했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습니다.

LG는 일을 늘 이런식으로 처리합니까

 

 

LG 측이 이 글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LG가 보라고 씁니다.

 

그 기사분이 이 증상을 수리하는데 드는 총 비용을 얼마라고 설명했는지 아십니까?

비용이 총 이만큼 이지만 실수가 있었기 때문에 20만 천원을 상한으로 알고 계시면 된다. 더 낮아 질수도 있다.

그 기사분께 저한테 설명한 총 수리비용과 그 내역 한번 물어보시고, 저희 오피스텔 계약사항에 대해 어떻게 설명했는지 물어보시고,

계약서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제가 그렇게 고객을 기만하지 말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쪽에서 확인 안되면 저한테 전화해서 자료 달라고 하세요. 녹음파일, 오피스텔계약서, 그분이 쓴 수리비용내역 다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부분과 제가 수리업체가 잘못 지정된걸 어떻게 알게 됐는지 등에 대해 수리 다 끝나면 정리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여기 오피스텔입니다. 이런 좁은 공간에서 누수에 냉방약하고 소음까지 심하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아십니까

제가 지금 그 소음을 계속 듣고 있다가 구토가 나고 머리가 깨질듯해서 바로 짐싸서 세종에 비지니스호텔 찾아서 밤 10시에 왔습니다. 

처음엔 에어컨을 끄면 안난다고 생각했고, 기사분이 꺼도 소음이 계속 날꺼고, 다른집에서 에어컨 틀면 소음이 더  크게 날꺼라고 다시 설명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생각보다 소음이 너무 크고 계속 나니까 오늘 잠을 못 잘것 같다고  다른 지점에서 부품구해서 오늘 중으로 해결해달라고 센터장님께 말씀드려 달라고 했었지만, 부품없어서 안된다 내일은 될꺼같다 연락드리겠다하고 하고 아직도 연락조차 없습니까

차라리 그 센터장한테 전화해서 화를 냈으면 오늘 중으로 수리가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또 어리석었네요.

에어컨 수리때문에 3주째 이렇게 시간과 감정을 소비하고 고통 받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가 LG측에 뭐 다른걸 요구 했습니까?

 

수리 빨리 해달라

명백히 문제있는 수리였다.

부품도 토요일에 AS 두번이나 받았는데 냉방이 약한게 해결이 안됐고 누수도 그대로기 때문에 그 부품  다시 교체해봐 달라 요구한거고, 

교체한 부품명을 알아야 오는 기사가 그걸 가져오니까 부지점장한테 알려달라고 한건데 계속 고의적으로 안알려주고 LG는 답변을 일주일을 안해 주고.

그런데 글올리니 연락오고 사과하고 이게 말이 됩니까.

방송, 기사 쓰실 분 제보하고 자료 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시스템 천장형 에어컨 누수로 인한 AS를 겪으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부품교체를 하지 않았다는 의심이 듭니다.

제 글을 읽고 여러분께서 판단해주세요

고객을 계속 기만하고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LG전자에 분노하며 이 이일에 대해서 많은 고객분들이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여 이 글을 씁니다.

1. 7월 14일 수요일 오전 12시 10분 에어컨 누수 현상으로 AS 기사 방문

 

천장형 에어컨인데 기사가 사다리 없이 방문하여 고객의 의자를 빌려서 에어컨을 분해함

에어컨 물도 캡을 돌려서 빼면 되는데 그걸 몰랐는지 통째로 빼서 화장실에서 에어컨 물을 버림

분해해서 보더니 다른 부분 점검없이 가스쪽 연결되는 부품이 하나 고장이 나서 누수가 있는데 부품비가 22만원이다. 교체할꺼냐고 물어서 교체 해달라고 함

부품을 안 가져왔기 때문에 당일 오후 5시 30분 이후 부품을 가지고 다시 방문하기로 함

에어컨은 다시 올거니까 조립하지 않고 두고 가겠다고 하고 감

다시 방문했을 때도 사다리를 가져오지 않음.

키가 170초반 정도인데 의자에서 가스 쪽에 뭘 연결하는데 손이 안 닿아서 까치발로 20분을 넘게 씩씩대다 의자 팔걸이를 밟고 겨우 가스쪽에 뭘 연결함

지나고 보니 이 과정에서 부품을 꺼내고 교체하고 한걸 본 기억이 없음.

그리고 에어컨을 켰는데 물방울이 다시 하나가 있어서 얘기했더니 원래 붙어있던 물방울이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함

에어컨 바람이 현저히 약해져서 말했더니 부품을 교체해서 가스가 차야된다고 자기가 가고 나서도 그러면 두꺼비 집을 내렸다 1분 지나서 다시 올리라고 함

부품비 20만원 달라고 해서 카드를 줬더니 카드기를 안 가져왔다고 다시 차에 가지러 갔다옴

그 사이에 두꺼집을 껐다 올렸는데도 바람이 여전히 약하다고 했더니 부품을 교체했기 때문에 오피스텔 전체를 가스가 한바퀴를 다 돌아야 돼서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린다고 함

AS를 또 받아야 될까 걱정된다고 제대로 수리 된거냐고 여러번 얘기했음에도 뚜껑 한번 열어 보더니 이상없다고 하고 감

가고 30분쯤 후 다시 물이 떨어져서 전화했는데 받지도 않고 다시 전화도 오지 않음

 

2. 7월 16일 금요일 다시 AS 신청

 

다시 AS 신청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LG 측의 실수가 있었고, 전화를 10통도 넘게 하면서 에어컨 기사가 잘못 접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됨

LG는 가정용 에어컨과 시스템/상업용 에어컨은 수리업체가 다름

가정용 에어컨은 LG전자 서비스센터(한국서비스)에서 수리하고, 시스템/상업용 에어컨은 LG 하이엠 솔루텍이라는 업체에서 수리하여 수리업체가 분리 되어 있다고 함

시스템 천장형 에어컨으로 하이엠솔루텍에 접수되어야 했으나 LG전자 서비스센터로 접수하여 가정용기사가 수리하게 된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됨.

자기가 수리를 할 수 없으면 고객한테 잘못 접수됐다고 설명을 하거나 적어도 두 번째 방문에는 사다리라도 가져 왔어야 된다고 생각함.

누수도 해결 못하고 오히려 냉방약함 증상까지 생기고 부품비도 22만원이라고 했다가 20만원이라고 하고 영수증도 아무 내역없이 그냥 20만원 결제금액만 찍혀있는게 다였음

사다리도 없어서 제대로 점검조차 할수도 없는 상황이었으며 수리할 능력도 없는 기사였다고 생각함

 

2. 7월 17일 토요일 두 번의 AS

LG 하이엠 솔루텍에서 7월17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문함.

사다리도 가져왔고 수리 점검 하는 걸 보니 처음 기사가 얼마나 형편없고 이상했는지 알게됨

방문기사에게 누수도 그대로고 수리 후 냉방이 약해졌다.

수리 전에는 에어컨 틀면 금방 추울 정도로 시원해지고 방안 온도계가 25~6도로 금방 내려갔다. 근데 수리 후에는 18도 설정해서 1시간을 넘게 틀어도 28도라고 지금도 1시간 넘게 계속 틀고 있었던 거라고 얘기함

그랬더니 에어컨 밑에서 잰 자기 온도계로 25~26도 사이기 때문에 정상이라고 답변함

에어컨 토출 온도도 11도 대로 나오기 때문에 이상이 없다고 함

그때 바깥 날씨가 28~29도인데 18도 설정해서 1시간을 넘게 계속 틀고 있는데 방안온도가 25~26도이고 토출온도가 12도로 올라가기도 했는데 이게 어떻게 정상일수 있는지 이해가 안됨.

기사는 폭염탓을 하는데 오늘보다 수요일이 더 더웠고 그때는 오전 12시고 지금은 오전10시다. 처음 기사가 방문할 때 와 시원하다 하고 들어왔었다 지금 그런 느낌이 드느냐 틀면 금방 추워졌었고 방안 온도계 수치로도 2도가 차이가 난다고 얘기해도 정상이라고 답변함

누수 고치고 가서 1시간이 지난 후 방안 온도계가 27도가 되니까 물이 다시 떨어짐

다시 1시에 방문했으나 가고 나서 1시간후 27도가 되니까 또다시 물이 떨어짐

예전에는 금방 시원해져서 물이 빨리 떨어진 것 같고 수리 후 냉방이 약해지니까 물 맺힘도 늦게 생기는 거 같다. 다음번 방문 때는 교체한 부품을 다시 교체해 보길 원한다고 얘기함

 

3. 7월 20일 다시 AS 신청

 

다시 AS 신청하면서 또 설명하고 화내고 싶지 않았기에 주말에 처음 방문기사에 대한 설문평가에 이 과정을 자세히 쓰고, LG 전자 홈페이지에도 따로 글을 올리면서 답변달라고 하고 기다림

월요일까지 답변이 없어 화요일에 전화하여 책임자를 연결해달라고 했으나 연결은 불가능하고 전화를 드릴수만 있다고 하여 기다림

AS는 가장 빠른 날짜가 8월 3일 오전 10시 30분 이라고 해 그날로 접수해 줌

LG전자 세종 서비스센터 부지점장이라는 사람이 전화옴. 수리나 AS 신청 과정에서 너무 피곤했고 여기 과실이기 때문에 늦게라도 오늘 수리 빨리 처리해달라고 함. 빨리 해결하고 끝내고 싶었음.

그날 하루종일 기다리다 6시 반에 전화가 와서 5시반에 옥천에서 넘어오는 기사가 있다 7시면 도착한다고 연락을 받음

온도문제가 또 해결이 안될수 있으니 교체한 새부품을 가져와 달라고 하니 타부서 기사라 그런 요청은 못한다고 하고, 그럼 지점에서 차로 3분거리니 가져다 달라고 하니 자리를 비울수 없어서 안된다고 답변함.

7시 17분경 왜 아직도 안오냐 또 AS 받을수 없으니 부품 가지고 와달라고 하니 이번에는 부품 재고가 없다고 얘기해서 부품 없이는 오늘 AS 못받겠다고 함

그랬더니 타부서라서 자기는 기사 전화번호를 몰라서 오지 말라는 연락을 할수 없다고 답변함

전화번호를 알아보면 되지 않느냐고 하니 그건 개인정보라서 알아볼수 없다라는 이상한 답변을 계속하여 부품 교체 여부에 의심이 생김.

LG전자 서비스센터(한국서비스)와 하이엠 솔루텍은 LG에 소속된 서로 다른 자회사라고 해도 저런 답변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4. 세종 LG 서비스센터 부지점장의 고객 기만 (부품 교체 여부 의심 정황)

다음날 부지점장에게 늦어도 22일 목요일까지는 해결해준다고 했으니 꼭 부품 가지고 와서 AS 해달라 문자를 했으나 타부서라서 자기는 관여할 수 있는게 없다고 기사 연락오면 얘기하라고 답변함

어떤 부품인지 내역을 받은게 없어서 수리내역서를 달라고하니 개인정보열람요구서와 주민등록증 뒷번호랑 발급일자 가린거 사진찍어서 보내면 10일 이내에 발급된다고 함

요구서 작성해서 22일에 보냈지만, 발급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우선 교체한 부품명과 금액만 문자로 알려달라고 함. 그랬더니 부품명만 빼고 영수증을 만들어서 보냄

상담사한테 수리기사 알아보고 있는거냐고 했더니 했더니 부지점장이 고객이 거부했다고 답변해서 그런줄 알았다고 함

부지점장이 교체한 부품이 계속 밸브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상담사한테 밸브 부품 꼭 가져와 달라고 함

상담사가 다시 전화 와서 수리기사가 밸브 종류가 많은데 용접을 했는지 묻는다고 함.

부지점장은 밸브라고 하고, 하이엠 솔루텍 기사는 수리한 기사한테 eev코일이라고 들었다고 한다.

저도 내역 하나 받은 것 없고 수리할 때 설명도 못 들었고 용접 같은 건 한적 없다.

부지점장한테 부품명이랑 금액만 문자로 알려달라고 했더니 부품명만 뺀 영수증을 보내줬다

저도 그 부품이 너무 궁금하다고 얘기함

그 후 민원담당책임자가 전화함. 20일에도 총괄 책임자통화 요청했으나 기다려달라는 전화한 통, 오늘은 안되고 내일 전화 드릴꺼라는 전화 한통, 그리고 그 다음날에 하루종일 기다렸으나 결국 전화가 안 왔었음

그리고 22일 상담사한테 두 번이나 더 말하고 이제 전화 필요할 없다 하고서야 오후 5시경 전화가 옴

민원담당책임자랑 통화중에 LG측에서 부지점장이 최대한 빨리 다시 전송해줄거라고 문자가 왔으나 여전히 부품명을 보내주지 않음

23일 금요일 언제 받을 수 있냐고 했더니 늦어도 24일 토요일까지 보내주겠다고함

24일 토요일 오후 2시경 문자를 보냈더니 아직 퇴근전이라고 꼭 보내고 퇴근하겠다고 함

토요일 오후 6시 오늘까지 안보내주면 LG측 부정비리 신고하겠다고 하니 자기가 지금 출장중이라고 오늘 꼭 보내겠다고 함. 7시 40분경 메일로 보냈다고 문자가 옴

메일 확인하니 보내온 거래명세서에도 부품대라고 기재하고 부품명이 안 적혀있음,

수리내역에는 누수와 냉방약이라고 적혀있음

14일 수리는 누수 때문에 받은거고 수리 후 냉방이 약해졌는데 14일에 받은 수리내역에 냉방약이라고 기재해서 줌

그리고 같이 보내온 개인정보열람통지서에는 수신자로 다른 사람의 이름과 주소가 적혀있음.

개인정보보호 때문에 신청서랑 주민등록증까지 사진찍어서 보냈는데 개인정보를 이렇게 관리하고 받은 내역이 이렇다는 데에 정말 화가 나고, 부품명 원해서 신청하는거 뻔히 알면서 끝까지 고객을 기만하며 부품명을 고의로 누락하는 부지점장에게 분노를 느낌.

항의하니 부족하면 월요일에 다시 보낸다는 답변을 하며 또 미뤄서 자료첨부해서 LG 측에 신고 하겠다고 말함

너무나 이해가 안가는건 민원책임자가 통화중에 품의서를 보면서 교체한 부품명과 품번을 불러줬음. 코일밸브였음. 그렇다면 품의한대로 부품명만 문자로 알려주면 되는데 그걸 계속 고의적으로 피함

20일 통화중에 환불처리 해준다고 해서 그건 교체할 부품이 아니었고, 지불할 수리비도 아니었기 때문에 환불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대신 하이엠솔루텍에서 수리오면 수리비랑 출장비 그쪽에 지불하겠다고 얘기한 후 아무래도 부품이 이상해서 환불처리는 수리 완료후 해달라고 요청함

그랬더니 이미 진행했다고 함. 그 후 22일 오후까지도 환불처리가 안되서 상담사한테 환불처리하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했는데 오히려 23일 오전에 환불처리됨

 

5. 그 후 상황

 

25일 일요일 LG 홈페이지에서 부지점장에 대해 부정비리 제보 신고함

통화녹음내역, 문자내역, 받은 명세서까지 다 첨부해서 부지점장의 대응이 너무 말이 안되고 계속 고객을 기만하고 있으니 고객 입장에서 부품을 교체한게 맞는지 의심이 생긴다.

LG전자에서 부품 출입고내역 다 관리되고 있을거 아니냐 부품교체 여부 확인하고 답변달라고 제보했으나 8월1일 현재까지 답변없음.

LG 전자측에도 27일 화요일에 요구서와 민증까지 찍어서 보냈더니 이런 명세서를 받았다.

그 지점에서 발급하는건지 LG전자 측에서 발급하는 건지 알고 싶고 부품명 기재된 명세서를 29일 목요일까지 보내달라, 그리고 개인정보를 이렇게 관리할수 있느냐 다른 고객명과 주소가 적혀있지 않느냐고 항의 하고 부지점장과의 문자내역까지 보냈음에도 8월 1일 현재까지 답변도 없고 명세서도 안 보내줌.

29일 목요일 수리기사가 전화와서 오늘이나 내일 방문가능한데 시간 되느냐 그 지점과 통화했는데 eev코일이라고 한다. 부품 가지고 방문하겠다고 했으나 어차피 이렇게 늦어진거 수리내역서 받고 8월 3일 화요일 11시 원래 일정대로 수리받겠다고 얘기함

그리고 어제 거주하는 오피스텔 공고문을 보게됨.

7월 30일부터 관리실에서 LG 하이엠솔루텍과 에어컨 수리계약을 맺어서 수리신청하면 24시간내 방문 수리해주기로 했고 출장비도 무료다. 신청하라는 공고문을 보고 목요일에 수리전화가 온게 LG측에서 빨리 해결해 주려는게 아니라 24시간내 방문수리하기로 한 오피스텔 계약 때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고객에게 답변조차 없는 LG전자 측에 화가나서 글을 올리게 됨

 

6. 관련 자료


(1) 7월 14일 수리후 받은 영수증(수리내역이 없음)

처음 영수증.jpg

(2) 7월 22일 인터넷에서 찾은 LG전자 수리영수증

 

이 영수증에 있는 것처럼 교체한 부품명이랑 금액만 알려달라고 부지점장에게 문자보냄

 

Inked일반적인 영수증(업로드)_LI.jpg



(3) 7월 22일 부품명만 알려달라고 했는데 오히려 부품명만 빼고 영수증을 만들어서 보냄

 

Inked받은 영수증(업로드)_LI.jpg



(4) 7월24일 토요일 오후 7시40분 경 받은 명세서-부품대라고만 적고 부품명을 기재하지 않음

 

Inked거래명세서(업로드)_LI.jpg


(5) 7월 24일 함께 받은 개인정보열람통보서-수신자에 다른 고객명과 주소 기재되어 있음

 

Inked개인정보열람통지서_LI.jpg



(6) 7월 30일 에어컨 AS 공고문

이 공고문을 보고 29일에 빨리 수리해주겠다고 연락온게 LG 하이엠솔루텍과 오피스텔 관리실의 계약 때문인걸 알게됨.

 

InkedAS 안내_LI.jpg

     
  

 

7. 하고 싶은 말

 

제가 그냥 8월 3일에 수리받고 끝내도 되지만 굳이 이렇게 글을 올리는건 LG전자 측이 분명이 고객의 글을 확인했을텐데 지금까지 무응답으로 일관하는게 화가 나서입니다.

제가 이번일을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 또 고객에게 이런식으로 대응할테니까요.

 

세종 LG전자 서비스센터 부지점장은 밸브라고 계속 얘기하다가 수리내역에 보면 실내코일불로냉방약이라고 적어두고 고의적으로 계속 부품명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 센터에서 받은 수리는 누수였지 냉방이 약해진건 수리 후입니다.

코일밸브랑 실내코일이랑은 다른 것 같은데 저는 에어컨 기사가 아니라서 잘 모르니 아시는분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처음 기사가 부품을 교체한게 아니라 부품을 그냥 뺐다 꽂으면서 잘못 건드린게 아닐까 라는 의심도 듭니다.

천장형 에어컨을 수리하면서 두 번째 방문에도 사다리조차 가져오지 않고 손이 안 닿아 연결을 못해서 20여분간 씩씩대다 의자 팔걸이를 밟고 겨우 연결한 게 제가 기억나는 전부입니다.

부품을 꺼내서 교체하는걸 본 기억이 없기도 하고 손도 잘 안 닿는데 교체를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부품비도 22만원이랬다 20만원이라고 하고 그 부지점장은 고의적으로 계속 고객을 기만하면서 부품명 조차 안 알려 주고 있으니 고객이 당연히 부품교체 여부에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LG전자는 답변조차 없습니다.

 

8월 3일 오전 1030분에 수리를 받기로 했는데 부품교체 여부를 제가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나 대처방안을 알고 계신 분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객을 기만하는 부지점장과 에어컨 수리능력에 의심이 드는 수리기사가 세종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고 여러분이 서비스를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서비스 받으실 때 꼭 옆에서 설명 잘 들으시고 확인하시고 정확한 수리내역이 기재된 영수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교체된 부품명이 기재된 영수증, 명세서 하나 발급 받기가 이렇게 힘들고 저는 아직 못 받았습니다.

7월 14일부터 오늘까지 저는 LG측 상담사, 민원책임자, 세종부지점장, 수리기사 등과 계속 통화하고 글을 올리고 많은 시간과 감정을 소비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다른 실수들은 생략했음에도 이렇게 글이 길어지네요.

이 글이 이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답변조차 없는 LG전자가 제게 답을 해줄지 궁금하네요.

제 글로 인해서 LG전자의 이런 시스템이 개선 되길 바라고 고객이 제대로 된 AS서비스를 받게 되길 바랍니다.

8. LG 측의 응답

7번까지가 제가 어제 카페에 글을 올리기 위해 써둔 내용입니다.

저는 부품교체여부에 의심이 있어서 내일 수리 받을때 조언을 얻기 위해 오늘 오전 커뮤니티 두 곳에 간략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가입하고 바로 글을 쓸 수 있고 부품에 대해 답변줄 수 있는 남자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커뮤니티를 검색해서요.

내일 수리 받을때 부품교체여부를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 코일밸브와 EEV코일이 다른 건지 등을 조언을 구했으나 답변은 받지 못했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364618&rtn=%2Fmycommunity%3Fcid%3Db3BocW5vcGhxZm9waHFqb3BocWlvcGhxZm9waHIyb3BocjVvcGhybQ%253D%253D

그런데 글을 올렸더니 저번주 내내 무응답으로 일관하던 LG 측에서 계속 연락이 왔습니다.

세종 LG 서비스센터 지점장이 전화해서 내일 수리할때 같이 와서 설명드리고 사과를 하고 싶다고 하고, 부품명이 적힌 명세서도 오후6시까지 보내주겠다고 해서 받았습니다.

그토록 통화하기 힘들던 LG전자 민원책임자도 전화해서 사과하더군요.

이런일들에 대해 그 지점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것이고 늦게 연락드려 죄송하다고요.

부품명은 부지점장이 안일하게 생각한거 같다는데 문자내역을 보시면 누가봐도 고의적으로 부품명을 안 알려줬다는 걸 아실 겁니다.

그리고 냉방약 증상은 수리 후에 생긴건데 왜 수리내역에 실내코일불로냉방약이라고 적혀 있는지에 대해서는

수리기사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산에 그렇게 입력을 해서 그런거라고하네요.

참고로 수리기사는 처음에 방문했을때 와 시원하다라고 하면서 들어왔습니다.

누군가 조작을 하지 않는 한 전산입력 그대로라고 하는데 이건 증명가능하지 않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22일에 민원책임자분과 처음 통화할때 그분은 품의된 명세서를 보면서 얘기했는데 그 통화를 생각해보면 의문이 있긴하지만 넘어가겠습니다.

여튼 내일 8월3일 오전 10시 30분에 수리를 받기로 했고 부품도 가져 올테니 내일은 해결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점장의 방문은 거절했습니다.

내일 수리 받기 전에 이 글을 미리 올려 둡니다.

14일에 수리를 받은 후 LG측에 수십통이 넘는 전화를 하고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문자내역, 통화내역까지 첨부해서 보냈음에도 무응답으로 일관하던 LG가 오늘 오전에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더니 이렇게 바로 연락이 옵니다.

제가 18일에 LG전자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지 않고 그냥 커뮤니티나 카페에 글을 올렸으면 바로 해결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주 가까이를 LG측과 해결하기 위해 보낸 제시간과 감정이 아깝습니다.

여러분은 꼭 이런일이 있으시면 저처럼 어리석게 LG에 연락하지 마시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십시오.

그럼 금방 해결이 될겁니다.

수리 받으실때 꼭 옆에서 확인하시고, 정확한 내역이 적힌 영수증 받으시고, 녹음도 해두시길 바랍니다.

제가 녹음내역, 문자내역, 관련 자료가 다 있으니까 이렇게 사과라도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을 기만하는 LG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올린거 모니터링 하고 나서야 이렇게 연락을 받네요.

그럼 내일 수리 잘 받겠습니다.

제 글 다른곳에 올리셔도 됩니다.

LG전자 시스템이 개선되어 저처럼 이런 고객이 없길 바랍니다.


InkedInked명세서 (부품명)_L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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