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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96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군시대★
추천 : 1/2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4/15 14:54:02
로마 원수정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암살당한 카이사르의 교훈을 잊지 않아 천수를 누립니다.
그것은 바로 카이사르가 상생의 정치 운운하며
정적들의 비리를 적은 기록을 모조리 파기시킨 것 때문에
겁대가리를 순간 상실했다는 것이지요.
아우구스투스는 정적의 비리를 굳이 공개하지도 않았으나
그렇다고 손에서 놓지도 않았음.
수첩에 뭐가 적혀있는 지 확인조차 못 하는 트위터리안들이
수첩공주 수첩공주 떠드는 동안
선덕여왕의 치세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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