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짤 제외하고 안보는 사진을 정리해 두고 있었는데..
지난 번에 모니터 언박싱 한다면서 옛날 아이폰 한 번 전원 켰다가..
일이 터져버렸네요..
정리 안한 저쪽 사진들이 클라우드에 올라가더니,
현재 사용중인 이쪽 폰으로 대거 넘어오기 시작한 것..
덕분에 4GB 남아있던 핸드폰 용량이 300MB밖에 안남게 바뀌었군요..
..지금은 전에 빼둔 사진을 다시 빼두고 있습니다.. 하아..
가끔씩 실수로 지워지지 않았으면 하는 사진이 한 두장 있기에, 클라우드를 켰는데..
..그냥 끄고 살아야 할까봐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