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있는 똥이였구나

그 여자분은 모르던데

다짜고짜 나한테 욕하던데

둘이 파토나는꼴 보기싫어서 말하는거 관뒀다

그러게 왜 나 차놓고 아무일도 없었단듯이 연락하니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왜 씹냐고? 몰라서 묻냐 말미잘같은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둘이 오래 행복하게 붙어먹어서 다른사람들 똥 안밟게 해줘라.

나 같고 논거 진짜 재밌었겠다 니가 처음이였는데 반응보는 재미가 쏠쏠했겠네

사람이 그렇게까지 거짓일수 있는지 니덕분에 배웠다 너무 무섭네ㅋㅋㅋㅋㅋㅋㅋ

너를 세상에서 제일 멋진남자라고 생각했던게

지금 너네같은것때문에 속상한 내가 너무 한심하다

너한테 뛰었던 마음이 쪽팔려서 뒈지고 싶어

정말 어제 오늘 행복한 추석이다 엿 많이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