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사 하나 오늘 오전에 미국 보낸 우울한 맘 달래려, 기민함 뜨면 나와야지 라며 가벼운 맘으로 기록경신 도전했는데 운 좋게 한번만에 깼네요.
신발에 이속 12%빼고 다발피해 14%추가했습니다.(15% 안나와서 중간에 포기함...ㅠ)
대신, 정복자레벨에서 이속 50 다 올리고 그만큼 민첩 뺐어요.
기민함 안떠서 의외였고, 76단 도전보다 쉽게 느껴졌어요. 원소회동도 제대로 못맞춰서 증오도 계속 쪼달렸는데 이게 다 오늘 캐릭 잃었다고 블리자드가 오늘 하루 봐준듯한 느낌 같은 느낌
하코가 이렇게 맘 따뜻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