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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였습니다..도와주세요.....제발...
게시물ID : gomin_196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고싶다.
추천 : 1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23 13:50:11
21살 남자입니다...

군대는 면제 됬구요. 군대애기에 대해서는 애기하지말아주셧음...

알바하다가 안 누나가 있었습니다
(생각이 굉장이 깊습니다 자기미래에 대한자아와 고시까지 공부 했었음)

따로 만나서 영화보고 밥도 먹었거든요.

저한테 책도 선물해주궁...


그래서 다음번 한번 더 만나면 제가 고백하렬고 마술도구사서 고백생각까지 다 해놯는데


오늘 이런문자가 오는 겁니다

"내가 성급하게 생각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누난 아직 누굴 만나구 이럴 여유가 없어서...가끔씩 연락하구 얼굴 한번 보는 그런 총은 누나 동생 사이가 됐으면  좋겠는데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이렇게 오는겁니다...........

진짜 누나 놓치고 싶지 않은데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알아요 안다구요 고사 준비하는 여자인데 사귀지도 않은 상태에서 난 그저 장애물이라는거...

아씨 눈물나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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