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전쯤에, 서방국가의 어느 정치가가 너희랑 비슷한 논리를 주장하기 시작했다.. 10년이란 적은 시간만에 그의 논리로 국민들의 정신을 침식시키고, 과장을 보태 600백만의 유대인에게 홀로코스트를 자행했다.. 너희의 알량한 두뇌는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할것이다.. 그 정치가가 웅변했던 것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었다..
게르만 민족과 다른 민족의 차이를 인식시키는 것, 그것만으로 간단하지만 강력하게 독일민족의 광란의 결집을 이룩했다..
혐오는 차이에 대한 인식으로 부터 기인한다.. 설사 그 인식이 옳던 그르던...
너희는 아돌프 히틀러다, 아니 동포의 얼굴에 빨갱이 물감을 칠하고, 심장에 총알을 박을 벌레 같은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