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는 미국 과 삼성 이며 패자는 한국과 황교수로 정해졌다. 얼마전 토론방에 글쓰면서 조사위는 '조작'의 결론에 조사를 맞춘다고 했다. 황교수를 믿는 이유는 돈과 명예보다 연구해서 결과를 국가에 준다는것이다.
1998년 하나에 사백만원하는 슈퍼우량소복제수정란을 개발해놓고 모그룹에서 돈줄테니 특허를 내자하고 유혹했을때 황교수는 이득을 바라고 개발한것이 아니라 농민에게 주어야 하는것이다 라고답했다. 그렇게해서 한해 8천억원을 대한민국농가에서 절약할 수 있었다.
음해성기사에보면 100억대 부자며 강남산다고 하는데, 맞는말이다. 1983년 농장과연구소를 만들기 위해 살던집팔고 남은돈으로 샀던 땅값이 올랐던거고, 두연구소(송병락,정용석)에 무상기증했다.전세로 강남살면 부잔가?
돈과 명예보다는 연구만 원하는 황우석교수의 말을 듣지 않는 언론은 뭔가? 이번사건으로 승자는 미국과 삼성이다.
삼성승용차부도로 육천억원 혈세낭비로 정치인들 연루된 비리로 인해 11월 시끄럽더니 삼성에 이쁜짓한 모방송때문에 수면아래로 가라앉았다. 미국은 새튼을 보호하려고 조사기간도 늦추며,줄기세포 특허도 출원했는데, 우린 왜 죽이려고 안달인지 모르겠다.
당신같으면 백억대 땅을 무상으로 내놓을수가 있는가? 당신같으면 앉아서 3-5%의 로열티(슈퍼우량소복제수정란)받아도 백억대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데 농가에 무료로 줄 수 있는가? 줄기세포 연구비가 얼마나 될까? 그보다 더 벌 수 있는 황교수가 연구비 탐내려고 거짓으로 만들었다고 하겠는가?
선점효과란 말 들어 봤는가? 인텔같은곳도 기술이 개발 단계(7~80%)되면 경쟁자들 따돌리기 위해 특허를 출원한다. 다른 회사에서는 기술 개발을 사전에 봉쇄할 수 있으며, 개발해도 특허료를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의 관행처럼 되어 있다.
줄기세포 특허로 인해 앞으로의 부가가치는 누가 가지는가? 국가(서울대)가 60%가지며 노성일이 40%가지게 되어 있다. 연구비 횡령한다는 황교수는 0%의 로열티를 받게 되어 있는데, 그런 그가 돈을 바라고 거짓말을 했단 말인가? 돈과 명예보다는 국가를 위한 일이라고 연구에 매진했던 그였기에 믿는다. 죽음을 이겨낸 후 돈과 명예에 대해 아무 욕심 내지 않던 그였기에 믿는다.
돈은 친한 친구도 가족도 싸움과 욕심을 불려 일으켜 파탄나게 하는데, 돈을 바라고 연구해 특허를 40%받는 사람 말을 믿을까? 황교수 주변사람들이 하나 둘 배신하는 행위는 그에게 있으면 명예는 오지만 결론적으로 돈이 되지 않기 때문에 떠나는게 아닌가 생각든다. 왜 그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무조건 죽이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가 죽어야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기업과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황교수가 사라져야 미래에 줄기세포로 부귀영화를 노리는 몰지각한 과학도와 기업이 있기 때문이다. 일본 도코대 노무라교수(허의논문10여차례 발표)에게 교수직사임시 마지막재연의 기회를 주었다. 혹시 0.01%의 가능성이 있게 될 수 있지않을까 해서...
우린 그런 기회조차 박탈하는 이유가 바로 돈이 걸려 있슴을 잊지 말아야한다. 그래서 황교수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는 이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