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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6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롱이★
추천 : 1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14 00:32:53
전에 최쪼롱이라는 말티즈를 4년간키우고 집이사때문에 아시는분께 떠나보냇는데
요세 강아지가 키우고싶어서 미치겟어요
정말심각해요 집에있는 엎드려있는 강아지만한 백호인형가지고
강아지놀이하고 백호머리를 천번쯤 쓰다듬어주면 혹시 영화처럼
정말 리얼백호가되지안을까 하고 계속안고있은적도 있어요 ..ㅠ
지금도 품에안고있구요 ㅠㅠ
근데 강아지를 어디서 데려온다구해도 제가 자취를 해서 혼자 둬야하는 시간도많고
각종 의료비용에..미용에..사료값하면 장난아닐것같아요 ㅠ
애견까페도 가봤는데 그 강아지들은 손님접대에 진저리가 난 개들이라 정이없더라구요 ㅠ
흑 정말 강아지가 좋아요 ㅠ 길에 산책하는 강아지이쓰면 주인께 폐가되는걸알지만서도
따라가게되고 시선을 뗄수가없사용 ㅠ
흑흑 심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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