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진정한 노조는 사라지고 귀족노조가 탄생하고, 상대진영을 부정부패로 까내리는 당에서 비리가 난무한다.
좌파진영에 진성당원이 본래 있었는지 조차 의문이고, 정부를 비판하는 태도가 수위를 넘어 구토를 자극한다.
'SNS를 통한 시민의 정치참여'라는 참뜻은 사라지고 좌파들의 놀이터가 되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까지 노란물을 들이고 있다.
안보문제에까지 진영논리에 휩싸여(혹은 자신의 권력쟁탈을 위해) 종북적 태도를 보이는 매국노들이 집권을 한다면 어떤 나라가 될지는 불보듯 뻔한 문제이다.
최대우방국가인 미국을 혐오하고 세계의 주적 북한(그 수뇌부를 지칭하며 필자도 북한에 굶어죽고 있는 난민들과 뛰쳐나오는 새터민들에게는 같은 인류로써 북한이라는 나라를 존재하게 한 죄책감에 가슴이 아프다)에서 지령을 받은것처럼 행동하는 종북좌파와, 그들과 손을잡고 표심을 노리는 권력야욕가들이 모여 만든것이 한국의 좌파이다.
이나라의 정의는 보수이다. 새누리가 아니고 보수를 지칭하는 바이다. 게다가 좌파=진보 는 아니다. 이나라를 진보시킨다면 진보주의자이지, 결코 좌파가 아니다.
그래서 필자는 다시한번 좌파 척결과 진정한 진보주의자가 탄생하길 바라는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