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카딘 포도 라고 적혀있는데.
미국 한인 마트에 있길래 궁금해서 사왔습니다.
겉보기 특징은 포도 빛이 보석같이 빛납니다.
사진으로는 별로 이쁘게 안나오네.. ㅜ
투톤 네일 폴리쉬를 보는 그런 펄 느낌이 나는 묘한 껍질. 이쁘네요.
자두같이 생겼음.
먹었을때 식감 특징은 껍질이 매우 두껍고 아삭아삭합니다.
과육도 일반 포도 과육 압축 시켜놓은 것처럼 단단함.
한 중앙에 씨앗이 하나 있습니다.
즙이 많음.
맛 특징은 단맛과 산미 둘다 있는 포도에서 묘하게 스모키한 향이 남.
적포도주의 그 쌉살한 스모키향 그게 포도에서 남.
약간 야채 같은 느낌도 납니다.
저는 단 거 좋아하니까 그냥 코튼캔디 포도 먹겠습니다.
먹아본거에 의의를 두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