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 2-1 역전승…최대 이변
(서울=뉴스1) 정윤영 이상철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를 격파한 가운데, 사우디에 공휴일이 선포됐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피파랭킹 51위인 사우디가 월드컵에서 피파랭킹 3위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승리하자, 살만 빈 압둘아지즈 국왕은 승리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경기 다음날인 23일(현지시간)을 공휴일로 선포했다.
공휴일 선포에 따라 모든 공공 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 직원들, 학생들까지 승리를 자축할 수 있게됐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1230552245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