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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9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무시무해용★
추천 : 5
조회수 : 297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1/04 09:21:34
제가 여장하는게 취미라서 가끔씩 집에서 여장을 하는데...
어제 술마시고 자취하는 저희집에 여친이랑 잉야잉야 하려고 하는데 여친 부모님께 연락이 와서 부랴부랴 옷입고 택시 불렀거든요...
근데 제가 술기운에 옷을 입는다는게 스타킹 신고 원피스 입고 그런거에요...ㅠㅠ
기왕 걸린거 힐 신고 같이 나갔긴 했는데...
여친한테 여장한다는걸 말을 했긴 했는데 실제로 보니 살짝 놀란 눈치더라구요...
취존이라고 얘기 하긴 하는데..많이 실망했겠죠?? ㅠㅠ
아..망했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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