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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쓴 20대 대통령 취임사> ‘강대국!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할 핵심정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취임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재외동포 여러분 고맙습니다.
저는 오늘, 피와 땀으로 지키고 만들어온 위대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서, 세계를 끌어가는 새로운 강대국, 그 이름 대한민국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가장 짧은 기간 안에, 민주화 그리고 산업화 그리고 선진화를 이룬 국가 입니다.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선진국가의 반열에 올라와 있습니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독립국가를 시작한 우리 국민은, 지난 77년 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누구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기업인 등 모든 업종에서, 모든 계층에서, 모든 지역에서, 우리 역사상 최고의 번영국가,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지금, 다음 세대를 끌어갈 꿈들과 그것을 만들어 낼 비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그리고 자랑스러운 국민 속에 있는 한 사람으로서 가장 벅차오르는 순간입니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서, 국민과 함께할 <강대국 모드 핵심정책>을 말씀드립니다.
가장 먼저,긍정의 역사, 대한민국을 시작하겠습니다.그간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대통령들께서 국민과 함께 만들어 온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긍정의 역사 측면에서 바라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정상위치에까지 끌어올린, 해방 후 77년 역사는 당연히 공이 많은 역사입니다. 국민과 함께 만든 77년의 현대사 기록들을 새롭게 해석하도록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다음,청년들을,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 만들겠습니다.공직선거에서 연장자 우선원칙이 아닌 청년세대 우선의 원칙을 적용하겠습니다. 그래서 유럽국가들처럼 18세 국회의원, 30대 대통령이 나올 수 있는 정치 환경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년이 한국경제의 주체로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청년 경제정책을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내겠습니다. 청년이 정치의 중심, 그리고 경제의 중심이 될 때, 우리 사회의 핵심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다음, 혹독한 시간을 보내면서 만들어진 민주주의 역사를 기억하겠습니다.민주주의 의식은 자연상태에서 생성되는 인간의 본성이 아닙니다. 지속해서 교육해야 하는 후천적 사회성의 하나입니다.
한국의 위대한 민주주의 역사인 동학혁명에서 5.18 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그 위대한 역사를 민주문화유산이라 명명하고, 세계인들이 민주주의를 배우고 연구하기 위해 찾는 민주주의 허브 국가로 만들겠습니다.
다음,K-브랜드가 세계의 중심, 대한민국의 자부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우리 선조들은 지금으로부터 천 년 전, 현재 전 세계 모든 국가가 꿈꾸는 IT, BT, CT 분야에 있어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여주었습니다.
고려 시대의 IT, 금속활자, BT, 고려인삼, CT, 고려청자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민족은 당시 세계 최고의 산업 문명을 만들어 세계시장에 공급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은 바로 그 위대한 산업의 역사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수준의 반도체생산국가, 세계 최고의 조선산업 국가, 세계 최고의 가전 브랜드 국가, 세계적인 문화 트랜드, 한류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저는 이 위대한 과거와 현대의 역사를 대한민국 국가산업유산으로 지정하여, 대한민국 국민에게 영원한 자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선진국 다운 선진국을 향해 가겠습니다.그간 후진국, 개발도상국 시절을 거치면서, 우리는 국제사회를 항상 약자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했습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바로 이러한 약자의 관점에서의 국가 제도와 사회제도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은 강대국이자 선진국에 진입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회적 제도는 바로 선진국이자, 강대국가의 모델로 전환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동아시아의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자국 브랜드 수출 세계 5위, 세계무역 10위의 무역 국가로 해외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경제의 핵심가치를 글로벌 정책에 두고, 필요한 모든 제도를 정비하고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5대 자국 브랜드 수출국가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재외동포가 나가 있습니다. 이제 해외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제대로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추어야 합니다.
상시적인 해외 파병조직인 <해외주둔군사령부>를 설치하여, 전 세계 어떤 테러단체도 어떤 적성국가도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해치지 못하도록 선제적 대응을 하겠습니다.
또한 글로벌 수출 및 투자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해외투자업무를 총괄할 <해외투자청>을 만들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도모하여, 해외에서 한국인들의 새로운 비즈니스의 개발과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의 식품 수출은 30%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은 국가 식량자원확보를 위한 식량안보는 물론이고, 세계식품시장의 메이저 공급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반드시 <해외농업지원청>을 만들어, 세계농업과 식품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한국은 5천만 명 이상의 인구 규모를 가진 국가로,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넘는 7개국 안에 드는 국가입니다. 1인당 국민소득 규모도 실질 구매력 수준에서, 이미 일본, 영국, 이탈리아를 제쳤습니다.
대한민국은 4대 강국에 끼어있는 약한 국가가 아니라, 경제적으로 그리고 문화적으로 강한 대국으로 4대 강국 중심에 있는 국가입니다.
이제 아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국가의 지정학적인 위치를 활용하여, 이제 대한민국은 명실공히 세계 교통 허브, 세계 관광 허브가 되어야 합니다. <교통관광산업부>설치로 세계 문명교류 중심국가를 만들겠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국내의 인적자원만 가지고 세계를 주도할 수 없습니다. 재외동포를 끌어안을 수 있는, <글로벌 상원>을 추진하겠습니다.
각 대륙의 재외동포 대표가 참가하는 제2의 의회인 상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그간 충분히 논의한 재외동포청을 신설하여,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재외동포의 역할과 활동을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분히 활용하겠습니다.
외교에서도 바로 이러한 한국의 새로이 변화된 위상을 충분히 활용하여, 사안별로 실용적인 외교를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마포 양화진에는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우리보다 더 사랑했던 사람들, 그래서 본인의 조국보다 더 한국 땅에 묻히고 싶어 했던 사람들,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그들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우리 민족을 지켜주려 했습니다.
한국에 있어서 글로벌 국가는 숙명입니다. <국립외국인묘지>지정은 우리를 위한 외국인들의 희생과 은혜를 절대 잊지 않은 다는 우리의 각오의 표현입니다.
이제, 균형 잡힌 사고와 균형 잡힌 행동으로 대한민국은 강대국 모드로 전환합니다.
우리는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그리고 약소국에서 강대국으로 변해왔습니다. 이제 구태를 완전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강한 선진국가, 한국의 모델로 전환해야 합니다. 익숙한 과거와의 결별이 시작될 것입니다.
변화는 때로 고통을 수반하는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주어진 새로운 대한민국의 기반을 만드는 책임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오로지 새로운 국가의 틀을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버텨내겠습니다.
한국은 E-COMMERCE 시장에서 세계 3위가 되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디지털 경제체제가 바로 한국에서 완성돼가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은 다른 어느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우리의 갈 길을 정할 수가 없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기존의 직업이 사라지고 세계에서 가장 빨리 새로운 직업이 생기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제 세계는 한국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시장, 새로운 사업 그리고 새로운 직업을 보고 그들도 따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우리가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국가이기도 하지만 세계에서도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사회 및 경제체제를 만들어야 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단순한 작은 국가 한국의 발전만을 견인하는 국가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세계의 역사를 끌어갈 책임이 있는 대통령의 시작인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은 물론 세계인이 평가하는 성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2022년 5월 10일 오늘 위대한 국민의 국가 대한민국이 다시 시작합니다. 공정한 정상국가, 세계를 움직이는 정상국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가 시작됩니다.
국민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대선 과정을 지켜보는 국민으로서, 후진적 정치인들에게만 대한민국을 그리게 할 순 없었습니다.
선진국 국민들이 바라고 만드는 대한민국 정책들의 제안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쓴 취임사는 ‘코리아 강대국 모드로 전환하라, 황태규 외, 굿플러스북’‘에 기반 합니다.
조석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업분과 위원(전북대 특임교수)
출처 |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024223993 |